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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화학, '3Q24 컨센 부합하나 4Q24는 쉬어가는 구간' 목표가 450,000원 - 하나증권
2024/10/29 11:05 라씨로
하나증권에서 29일 LG화학(051910)에 대해 '3Q24 컨센 부합하나 4Q24는 쉬어가는 구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이미 회사는 2026년 양극재 Capa를 기존 28만톤에서 20만톤으로 하향하고, 분리막 원단 사업도 도레이의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원점 에서 재검토 중이라 밝히며 2024년 Capex 전망치를 4조원에서 3조원 초중반으로 하향한 바 있음. 이번 컨콜을 통해 이를 2조원으로 또 다시 낮추며 Cash Flow 강화에 방점을 두는 모습. 이번 컨콜에서도 NCC의 JV 여부와 LGES 지분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아 여전히 모멘텀이 강한 구간은 아님. 다만, 중국 부양 기대감과 판매지역 다변화 등을 근거로 한 PVC, ABS 등에 대한 긍정적인 회사의 전망, 전지재료의 4Q24 고객사 재고조정 이후 분기별 개선 가능성, 충분히 저렴해진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2024년 하반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4 영업이익은 4,984억원(QoQ +23%, YoY -42%)으로 컨센(5,216억원)에 부합했다. LGES 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감익이 나타났음. 4Q24 영업이익은 -1,123억원(QoQ 적전, YoY 적전)으로 현재 컨센서스(5,665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 GM 등의 연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출하량/AMPC가 축소되어 LGES 영업 이익이 적자전환(-2천억원)하고, 이에 따라 양극재를 중심으로 첨단소재 영업이익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0원 -> 4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4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31일 5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9,04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79,048원 대비 -6.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50,000원 보다는 28.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9,04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2,650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이미 회사는 2026년 양극재 Capa를 기존 28만톤에서 20만톤으로 하향하고, 분리막 원단 사업도 도레이의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원점 에서 재검토 중이라 밝히며 2024년 Capex 전망치를 4조원에서 3조원 초중반으로 하향한 바 있음. 이번 컨콜을 통해 이를 2조원으로 또 다시 낮추며 Cash Flow 강화에 방점을 두는 모습. 이번 컨콜에서도 NCC의 JV 여부와 LGES 지분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아 여전히 모멘텀이 강한 구간은 아님. 다만, 중국 부양 기대감과 판매지역 다변화 등을 근거로 한 PVC, ABS 등에 대한 긍정적인 회사의 전망, 전지재료의 4Q24 고객사 재고조정 이후 분기별 개선 가능성, 충분히 저렴해진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2024년 하반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4 영업이익은 4,984억원(QoQ +23%, YoY -42%)으로 컨센(5,216억원)에 부합했다. LGES 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감익이 나타났음. 4Q24 영업이익은 -1,123억원(QoQ 적전, YoY 적전)으로 현재 컨센서스(5,665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 GM 등의 연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출하량/AMPC가 축소되어 LGES 영업 이익이 적자전환(-2천억원)하고, 이에 따라 양극재를 중심으로 첨단소재 영업이익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0원 -> 4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4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31일 5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9,04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79,048원 대비 -6.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50,000원 보다는 28.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9,04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2,650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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