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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S-Oil, '1Q25 Preview: 2분기 걱정도 미리 반영' 목표가 75,000원 - 한국투자증권
2025/04/16 08:34 라씨로
한국투자증권에서 16일 S-Oil(010950)에 대해 '1Q25 Preview: 2분기 걱정도 미리 반영'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어려운 업황 감안해 목표주가를 17% 하향조정. 이제는 반대로 유가 반등을 준비할 시기: 불확실성 확대는 정유업종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신 정유는 화학처럼 구조적 장기 불황을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 상반기 수요 부진과 유가 하락에 대한 시장 불안감이 진정되기 시작하면 S-Oil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현재 유가 수준 에서는 업사이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기다림이 길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그 사이 샤힌 프로젝트 진행률은 50%를 넘어섰다. 2분기 유가가 바닥을 지나 반등하면 순수 정유사로서의 투자매력과 함께 화학 다운스트림 통합 등 중장기 모멘텀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제마진과 화학 스프레드 모두 부진 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6% 감소한 5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0% 하회할 것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 -386억원(적자전환 QoQ), 윤활기유 1,249 억원(+8%), 화학 -328억원(적자지속)으로 추정된다. 동절기 등경유 수요가 예상 보다 약했던 탓에 정제마진이 전분기대비 2달러 하락하며 정유 부문의 적자로 이어질 것이다. 화학 역시 PX 시황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벤젠, PO 등 제품 마진이 악화되며 적자폭은 확대될 전망이다. 대신 윤활기유는 시황이 견조하게 유지된 가운데 정기보수가 일단락되면서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75,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25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9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1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9,167원 대비 -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7,000원 보다는 11.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941원 대비 -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어려운 업황 감안해 목표주가를 17% 하향조정. 이제는 반대로 유가 반등을 준비할 시기: 불확실성 확대는 정유업종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신 정유는 화학처럼 구조적 장기 불황을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 상반기 수요 부진과 유가 하락에 대한 시장 불안감이 진정되기 시작하면 S-Oil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현재 유가 수준 에서는 업사이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기다림이 길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그 사이 샤힌 프로젝트 진행률은 50%를 넘어섰다. 2분기 유가가 바닥을 지나 반등하면 순수 정유사로서의 투자매력과 함께 화학 다운스트림 통합 등 중장기 모멘텀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제마진과 화학 스프레드 모두 부진 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6% 감소한 5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0% 하회할 것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 -386억원(적자전환 QoQ), 윤활기유 1,249 억원(+8%), 화학 -328억원(적자지속)으로 추정된다. 동절기 등경유 수요가 예상 보다 약했던 탓에 정제마진이 전분기대비 2달러 하락하며 정유 부문의 적자로 이어질 것이다. 화학 역시 PX 시황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벤젠, PO 등 제품 마진이 악화되며 적자폭은 확대될 전망이다. 대신 윤활기유는 시황이 견조하게 유지된 가운데 정기보수가 일단락되면서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75,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25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9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1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9,167원 대비 -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7,000원 보다는 11.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941원 대비 -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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