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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부산~마쓰야마 노선 주 5회로 확대 운항
2024/08/22 08:48 한국경제
에어부산은 동계 성수기 기간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부산~마쓰야마 노선
항공편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기간 내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기 존 주 3회(수·금·일)에서 주 5회(월·수·목&middo t;금·일)로 증편 운항한다.
부산~마쓰야마 노선의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5시 35분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항공기는 A320(180석 ) 기종이 투입된다.
인구 50만여명의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9;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 고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의 다양한 골프 코스를 즐기기 위해 방문 하는 골프 여행객도 많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9~10월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소도시인 마쓰야마 곳 곳을 둘러보며 관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며 "부산과 마쓰야 마를 잇는 유일한 하늘길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어부산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기간 내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기 존 주 3회(수·금·일)에서 주 5회(월·수·목&middo t;금·일)로 증편 운항한다.
부산~마쓰야마 노선의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5시 35분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항공기는 A320(180석 ) 기종이 투입된다.
인구 50만여명의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9;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 고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의 다양한 골프 코스를 즐기기 위해 방문 하는 골프 여행객도 많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9~10월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소도시인 마쓰야마 곳 곳을 둘러보며 관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며 "부산과 마쓰야 마를 잇는 유일한 하늘길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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