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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S-Oil, '3Q24 Preview: 아무도 알기 어려운 유가' 목표가 90,000원 - 한국투자증권
2024/10/17 08:38 라씨로
한국투자증권에서 17일 S-Oil(010950)에 대해 '3Q24 Preview: 아무도 알기 어려운 유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3분기 적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4분기는 아직 부족. 이번에는 저유가 전망이 틀렸을 가능성에 더 주목할 필요. 다만 S-Oil의 2025F PBR은 0.7배까지 하락해 팬데믹 초기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음. 유가가 60달러대까지 찍었던 만큼 고유가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졌음. 재고래깅 효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일회성 손실. 오히려 현재 주가에서는 내년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나 화석연료 수요의 피크아웃 가정이 틀렸을 때의 업사이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음. 또한 샤힌 프로젝트 투자부담으로 인해 배당 여력이 축소된 것은 아쉽지만, 중장기적인 정유-화학 통합 시너지까지 저평가받는 것은 과도하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8.8조원(-2% YoY, -8% QoQ), 영업손실은 2,718억원(OPM -3%)으로 추정.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 -4,515억원(적자지속 QoQ), 윤활기유 1,533억원(+5%), 화학 264억원(-76%)으로 예상. 9월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6월 대비 배럴당 9달러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3% 빠졌음.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이 예상되는 한편 정제마진 역시 예상보다 부진. 이에 따라 정유 사업의 적자폭은 전분기대비 3천억원 이상 확대될 전망. 윤활기유 부문이 꾸준히 좋은 이익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정유 시황 변동성은 만회하기 어려웠음'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원 -> 9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4년 07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31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6,35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6,353원 대비 4.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18.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6,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0,947원 대비 -1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3분기 적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4분기는 아직 부족. 이번에는 저유가 전망이 틀렸을 가능성에 더 주목할 필요. 다만 S-Oil의 2025F PBR은 0.7배까지 하락해 팬데믹 초기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음. 유가가 60달러대까지 찍었던 만큼 고유가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졌음. 재고래깅 효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일회성 손실. 오히려 현재 주가에서는 내년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나 화석연료 수요의 피크아웃 가정이 틀렸을 때의 업사이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음. 또한 샤힌 프로젝트 투자부담으로 인해 배당 여력이 축소된 것은 아쉽지만, 중장기적인 정유-화학 통합 시너지까지 저평가받는 것은 과도하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8.8조원(-2% YoY, -8% QoQ), 영업손실은 2,718억원(OPM -3%)으로 추정.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 -4,515억원(적자지속 QoQ), 윤활기유 1,533억원(+5%), 화학 264억원(-76%)으로 예상. 9월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6월 대비 배럴당 9달러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3% 빠졌음.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이 예상되는 한편 정제마진 역시 예상보다 부진. 이에 따라 정유 사업의 적자폭은 전분기대비 3천억원 이상 확대될 전망. 윤활기유 부문이 꾸준히 좋은 이익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정유 시황 변동성은 만회하기 어려웠음'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원 -> 9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4년 07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31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6,35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6,353원 대비 4.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18.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6,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0,947원 대비 -1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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