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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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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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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6 2025/03/25 15:48
수정 2025/03/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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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7,267주 (제이피 모간 매도 9,392주 메릴린치 매도 4,331주 )



개인 매수                                      7,242주



기관 매수                                          55주(증권 매수 55주 )


기타법인 매도                                     30주



프로그램 매도                                3,409주



공매도                                            0주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030,087주       




양주 4차 ASF 발생농장 '차량 울타리 내 진입, 야생동물 차단관리 미흡'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난 16일 경기 양주 ASF 발생농장(5883두 규모) 시설 및 방역 관리 미흡사항 공개


지난 16일 ASF가 확진된 양주 양성농장(관련 기사5983두 규모)에 대한 시설 및 방역 관리상의 미흡사항이 공개되었습니다.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사례가 4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주황점 기존 발생농장, 보라점 감염멧돼지 발견지점)@구글지도
▲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사례가 4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주황점 기존 발생농장, 보라점 감염멧돼지 발견지점)@구글지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먼저 시설관리상의 미흡사항으로는 전실이 없는 축사 뒷문으로 출입한 것이 지적되었습니다. 부출입구에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방역실 내 방역물품(손소독기 등)이 없는 것도 미흡사항에 포함되었습니다. 외부울타리와 지상 사이에 틈이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열거되었습니다. 

 

방역관리상의 미흡사항은 좀더 많습니다. 차량이 내부울타리가 없는 가운데 농장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손소독제의 유통기한이 경과되는 등 방역실 및 전실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장 출입자가 방역복이나 덧신 착용 없이 농장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농장 내 야생동물 발자국이 발견되고, 발생 돈사 내 쥐 침입이 의심되는 등 야생동물 차단관리에도 헛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상의 지적사항 가운데 일부는 당장 살처분 보상금 산정 과정에서 감액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재(24일 기준)까지 발생농장 관련 방역대 농장(39호) 및 역학농장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감염멧돼지 등 바이러스 출처는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경기도에서 감염멧돼지 발견은 지난해 11월 연천 사례가 마지막입니다(관련 기사). 모두 2마리로 총기포획되었습니다. 




전남 구제역 바이러스 해외서 유입
23년 청주‧증평 상동성 낮아
21년 몽골 바이러스와 유사
축산차량에 의해 확산 추정



전남 영암군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신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축산 관계 차량에 의해 여러 농가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남 지역 구제역 발생 건수는 14건(영남 13건, 무안 1건)으로 모두 한우농장에서 발생됐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발생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중간 조사 결과 이번 구제역 발생 바이러스 유전자는 2021년 몽골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가장 높으며, 2023년 청주·증평 발생 바이러스와의 상동성은 다소 낮아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최초 발생 농장에 출입한 축산차량에 대해 바이러스 오염여부를 검사한 결과 농장주 차량, 가축운반차량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세척‧소독을 실시하였고, 농가의 차단방역 실태, 과거 예방접종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수본은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꼼꼼한 임상 예찰이 신속한 신고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며 “침 흘림, 식욕부진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한 경우 방역기관에 빠르게 신고해 줄 것”과 “사육하는 우제류 가축에 대해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사람 등에 대해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24일부터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과 도 단위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을 금지한다. 영암 소재 한우는 도축 출하만 허용하고, 가축시장 출하와 농장간 거래를 이달 말까지 금지한다.

또한 영암지역 전체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축산차량(사료·가축운반 등)은 지역 지정제를 도입해 해당 지역만 이동해야 한다. 발생농장 출입차량은 별도로 지정해 운행하고, 도착 전·후 거점소독시설을 경유, 농장 내 진입할 수 없다.

전남지역 전체 축산농가 출입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거친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농장에 출입해야 한다. 농장 내 불필요한 차량과 사람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입구에서 반드시 고압분무기 등으로 소독해야 한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발생지역과 도 단위 방역강화 조치를 꼼꼼히 이행하고, 농장 매일 소독과 임상예찰, 축산차량 출입통제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철원 농가 11곳 경기 ASF농가 관련 이동제한


오는 4월 5일 해제 촉각

전국 곳곳에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서 강원지역 농가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24일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경기도 양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와 관련, 철원 농가 11호가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농가는 사료와 가축 운반 차량 등으로 인해 확진 농가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제한은 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오는 4월 5일께 전부 해제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가축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시설 협조, 농가 방문 자제, 이상시 신고 등을 요청하고 있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3월 25일 (화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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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
▲0100(26일)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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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100 미국 2월 건축승인건수
▲2140 미국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2200 미국 1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2205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2월 신규주택 판매
▲2300 미국 3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0200(26일)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0530 미국 3월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 변동
─────────────────────────────────────



풀죽은 남편의 말 “여보, 나 암이래”...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50~60대 부부는 자신들의 몸도 돌봐야 한다. 암, 심혈관 질환 등 위중한 병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50~60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0~60대 부부는 자신들의 몸도 돌봐야 한다. 암, 심혈관 질환 등 위중한 병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50~60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변에 암에 걸린 분들이 많다. 암 투병 중인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요즘 암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암은 역시 암이다. 평소 강인했던 남편도 암 진단을 받으면 약해진다. "아내에게 바로 얘기해야 하나?"... 나이가 들어가는 중년 부부들은 남편이나 아내 중 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주요 암 환자의 나이를 보면 50~60대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몸의 변화가 심한 시기에 암도 찾아오는 것이다. 갑작스런 배우자의 암 진단...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8만명 넘는 암 환자 쏟아졌다...고통스런 항암 치료 겪어야 하나?

매년 쏟아지는 국내 암 환자는 이제 3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만 28만 2047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남자 79.9세, 여자 85.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5명 중 2명(37.7%), 여자는 3명 중 1명(34.8%)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치로만 보면 암이 나에게도 바짝 다가 선 느낌이다. 무엇보다 고통스런 항암 치료 과정이 두렵다. 온몸의 털이 빠지고 음식 냄새에 바로 토한다는데...암을 늦게 발견하면 생존율이 떨어진다. 암도 일찍 발견해야 한다.

2022년 발생한 암 환자 수를 보면 남녀 차이가 크지 않다. 상대적으로 술-담배를 많이 하는 남자가 14만 7468명이지만, 여자도 13만 4579명이나 된다. 남자가 많이 걸린 암의 순위는 폐암 – 전립선암 – 대장암 – 위암 – 간암 - 갑상선암 순이다. 여자는 유방암 – 갑상선암 – 대장암 – 폐암 – 위암 - 췌장암 순이다. 유방암은 한해에 3만명에 육박하는 신규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폐암도 여자의 암 4위에 올라 있다. 평생 담배를 안 피운 비흡연자가 90%가 넘는다. 미세먼지-대기오염, 라돈, 석면, 요리연기, 간접흡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리면...배우자가 '선장역할 해야

가족이 암에 걸리면 온 집안이 침울할 수밖에 없다. 암 환자는 정신적 스트레스와도 싸워야 한다. 암 치료의지를 다지면서도 "왜 하필 나야?" 다양한 감정 기복을 겪을 수 있다. 간병 중인 배우자에게 괜한 짜증을 내기도 한다. 감정을 억누르다가 결국 터뜨린다. 자신의 처지가 믿기지 않아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이때는 별도로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먹어야 안전하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면 순조로운 암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 치료, 부작용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적절하게 관리해야 암 치료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리면 배우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내, 남편은 배우자의 치료 과정을 총지휘하는 선장이나 다름없다. 자녀들은 취업 등에 바빠서 도와줄 여력도 없을 것이다. 의사와 상담할 때 기력이 떨어진 환자 대신에 의견을 말할 수도 있다. 암에 대해 틈틈이 공부도 해야 한다. 환자의 의견을 의사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암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항암치료, 수술 결정 등은 환자 본인 외에 배우자의 조언이 매우 중요하다. 진정한 부부의 진가는 배우자가 많이 아플 때 발휘될 수 있다.

암 늦게 발견했더니...한 달 약값만 700만원?

암을 늦게 발견하면 막대한 치료비 걱정까지 해야 한다. 요즘은 효과 좋은 신약이 나와 있지만, 비급여(건강보험 미적용)가 많아 너무 고가이다. 한 달에 약값만 700만원 이상 지출할 수도 있다. 노후 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엄청난 약값에 깜짝 놀라며 밤잠을 설친다. 신약을 쓰면 생명 연장이 가능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 살고 있는 집까지 팔아야 할까?...평소 남편, 아내가 건강에 신경썼더라면...오만 가지 걱정에 후회가 밀려온다.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나는 대비하고 있나?

배우자가 암에 걸렸다면 본인도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술-담배를 안 했더라도 식생활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2명 나오는 것은 오랜 식습관을 공유한 환경도 있다. 짠 음식, 탄 음식을 즐기고 앞접시를 안 썼다면 헬리코박터균을 서로 옮겼을 수도 있다. 암을 일찍 발견하면 수술 등 치료가 비교적 순조롭다. 치료비도 적게 든다. 너무 늦게 발견하면 암의 기본 치료법인 수술조차 할 수 없어 생존율이 떨어진다. 비싼 신약도 써야 한다. 평소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 검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 사망의 30%는 흡연, 30%는 음식, 10~25%는 만성감염에 의해 비롯된다. 그밖에 유전, 신체활동 등이 관여한다. 담배를 끊고 음식만 조심해도 60% 이상의 암을 막을 수 있다.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항산화성분이 많은 채소-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하루 30분 이상-주 5회 이상 운동하고 B형 간염(간암 예방)-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필수다. 주변의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리는 시대다. 남편, 아내가 서로 조언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우자가 건강해야 내가 편하고 돈도 적게 든다.



“갑자기 눈 뒤집히더니 사망”… 건강하던 20대 女, 평소 즐기던 ‘이 음료’가 원인?

[해외토픽]

케이티 돈웰 사진
케이티 돈웰(28)은 평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셨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사진=더 선
미국 20대 여성이 평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셨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돈웰(생전 28세)은 2021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눈이 뒤집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돈웰의 심장이 멈춘 것을 알아차린 친구들은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다. 구급대원은 현장에 도착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돈웰의 심장은 다시 뛰지 않았다.

돈웰의 어머니는 “병원에 가서도 의료진이 세 시간 동안 케이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계속 진전이 없자 우선 약물을 사용해 의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10일 동안 돈웰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돈웰의 뇌는 이미 상당히 손상됐고, 의식을 되찾아도 발작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결국 돈웰의 가족들은 생명 유지 장치를 떼는 것에 동의했고, 돈웰은 사망했다.

돈웰의 어머니는 딸의 죽음에 대해 “에너지 드링크를 너무 마신 탓”이라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던 20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티의 친구들은 케이티가 에너지 드링크를 들지 않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며 “케이티를 보내고 케이티의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차에서 에너지 드링크만 최소 네 캔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에너지 드링크를 먹는 걸 좋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생명을 앗아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돈웰의 어머니는 현재 에너지 드링크의 위험성과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녀가 무엇을 먹는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며 “에너지 드링크는 한순간에 우리 집에 평생 갈 상처를 안겼다”고 말했다.

케이티 돈웰이 생전 잘 마시던 에너지 드링크는 설탕,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고카페인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음 억제, 지각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다른 성분과 결합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세인트토마트 병원에 따르면 매일 네 캔의 에너지 음료를 마신 21세 남성이 심부전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다. 이 남성은 병원에 입원하기 3개월 전부터 극심한 숨 가쁨과 무기력감을 느끼며 대학 공부를 중단했다. 병원 검사 결과 남성이 자주 마신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혈압을 높이고 심장 박동에 이상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에너지 드링크는 ▲불안감 ▲불면증 ▲위 자극 ▲근육 뒤틀림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성인은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에너지 드링크를 두 캔 이상 마시면 1일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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