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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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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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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 2025/03/21 15:43
수정 2025/03/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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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14,758주 (제이피 모간 매수 9,378주  메릴린치 매도 1,066주)



개인 매도                                                                         14,812주


기관 매수                                                                              54주 (증권 매수 54주)


프로그램 매수                                                                     15,736주


공매도                                                                                   60주 (평균단가 4,085원)


대차체결                                                                            69,613주


대차상환                                                                            25,402주 


대차잔고                                                                        2,014,011주   



태국 방콕 ‘VIV ASIA 2025’ 현장을 가다



VIV ASIA 2025 전시회장 내부 모습.
태국 방콕 ‘VIV ASIA 2025’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한국동물약품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출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전시회 첫날 임팩트 챌린저홀 모습.
# 한국관 상담액 4620만 달러

VIV ASIA 2025 전시회에서 한국동물약품협회가 꾸린 한국관은 21개 업체 중 고려비엔피, 우성양행, 이글벳, 한국썸벧이 상담에 이어 계약체결까지 예상되고 있고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삼양애니팜, 씨티씨백, 애드바이오텍, 에스비신일, 유니바이오테크, 트리언인터내셔널은 상담실적을 통해 추후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리본에이전시, 중앙바이오텍, 케어사이드, 한동은 별도 집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부스를 조성한 코미팜.

개별 부스를 꾸민 우진비앤지.

한국관에서 리본에이전시와 CP그룹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태국주요 정부기관 DLD(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 태국 농협협동조합부 '축산개발국'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에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했다. 코미팜은 부스 2층에 마련한 장소에서 DLD관계자와 태국 킹몽굿대학 교수, 태국 에이젼트 UAP 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개별 부스로 전시회에 나선 제일바이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별도 집계중인 업체들을 제외한 상담건수는 모두 340건으로 이를 통해 4620만 달러(한화 약 677억 원)의 상담실적이 잠정 집계됐고 계약예상액은 600만5000달러(약 88억 원)로 가집계됐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의 국가로 선정됐다. 주요 내빈 단체 기념촬영에서 사진 오른쪽 첫번째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두번째 이상길 한국단미사료협회장 모습.
# 동약협, 태국동물약품협회 미팅·태국 ‘PIC/S’ 의견 나눠

동물약품협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태국동물약품협회와의 만남에서 태국 내 동물약품 수입 의존도가 70%로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출시장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양국 협회 간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인데 특히 아시아 최대 축산 그룹인 ‘CP그룹’을 교두보로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PIC/S와 관련해 태국 정부와 함께한 세미나에서 한국동물약품회와 동약 업계 및 현지 정부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약협회는 태국 정부와의 세미나에서 GMP 선진화 측면에서 태국이 우리보다 20년은 앞서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취득을 시작으로 10년에 걸쳐 노력한 결과 2016년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인 ‘PIC/S’ 가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를 위해 더 이상 PIC/S 가입을 늦출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


한국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
“이번 VIV ASIA 2025는 이전과 비교해 보면 참가 국가와 참가 인원이 더 많고 다양해진 만큼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은 VIV ASIA 2025 전시회에 한국관 단체참가의 경우 지속적인 수출시장 확대 노력의 일환인 동시에 수년간의 경험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이미지와의 시너지 효과가 컸다는 점도 소감으로 밝혔다.

정 회장은 많은 한국 업체가 개별 부스로 참여했고 세미나 개최 등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했기 때문에 자사의 국제 경쟁력을 쌓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수출과 관련해 화학제(부스틴) 등 감소가 예상되지만 라이신, 백신 등 수출 증가로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7월 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과 10월 베트남 전시회인 ‘Vietstock’, 11월 아랍에미리트 전시회인 ‘VIV MEA’에 동물약품업계의 한국관 단체참가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해도 산업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 회장은 “VIV ASIA 2025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국가 참여 전시회로 아시아 축산시장 쟁탈을 위한 각축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만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홍보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7회차인 VIV ASI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VNU 측에 축하와 함께 올해의 국가(Country of Honor)에 한국을 선정해 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별기획] 태국 방콕 ‘VIV ASIA 2025’ 현장을 가다 (하) < 기획 < 기획 < 축산 < 기사본문 - 농수축산신문


전남 '구제역 백신접종' 완료, 발생 9일만…통제초소 추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168만 마리…하루 앞당겨
'통제초소' 34개→38개…거점소독시설 23개 유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22개 전체 시·군에 대한 구제역 방역접종이 21일 완료됐다. 첫 발생 9일만이다.

방역당국은 첫 발생지이자 최다 감염지인 영암을 중심으로 '가두리 방역'에 주력하는 한편 방역대 밖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거나 외부 유입되지 않도록 통제 초소를 추가 설치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수의사와 축협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집중 백신접종에 나선 결과 전체 22개 시·군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168만 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겼다.

축종별로는 소가 26만8000마리, 돼지가 35만6000마리, 염소가 5만마리, 사슴 102마리 등이다.

발생지인 영암과 무안 2687농가 우제류 46만5000마리에 대한 접종은 지난 20일 100% 마무리됐다.

도는 발생지역 집중 방역에 주력하는 한편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기존 34개 통제초소를 38개로 늘렸다. 3㎞ 방역대 안에 4곳을 추가(24→28곳) 설치했다. 반경 10㎞와 비발생 지역에도 각각 5곳씩 설치했다. 거점소독시설은 23개을 유지했다.

사료차량이 주요 감염경로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농장 진입 전후로 거점소독시설을 반드시 거치도록 소독 과정을 6단계로 강화했다. 발생농장을 오간 역학차량(사료, 가축운반, 기타)은 모두 81대에 이른다. 분뇨차량 소독도 강화했다.

영남과 무안을 비롯해 나주,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목포, 함평, 신안 등 10개 시·군에 내려진 위기 대응 '심각' 단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 13일 첫 확진 이후 영암 12곳, 무안 1곳 등 한우농장 1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57마리가 감염됐고 확산 방지를 위해 459마리가 살처분됐다. 영암 시종면과 군서면에서 접수된 2건의 의심 신고는 시료채취가 진행 중이다. 두 농장은 최초 발생농장으로부터 각각 9.5㎞, 4.5㎞ 떨어져 있다.


암 환자 관리 기금 신설 법안, 국회서 발의



입원 약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암 관리 기금과 희귀질환 관리 기금 신설을 위한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항암제가 건강보험 급여등재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332일이다. 특히 혈액암, 폐암 항암제는 급여등재까지 600일에서 800일까지 소요된 사례도 존재했다.

암환자의 경우 필요한 항암치료를 적시에 받지 못하면 예후가 급격하게 악화되며 치료 옵션이 줄어들게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번 법안의 골자는 ▲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암관리기금 설치(암관리법 개정안) ▲희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희귀질환기금 설치(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 ▲기금 설치를 위한 국가재정법상 근거 마련(국가재정법 개정안) ▲복권기금의 재원 활용을 위한 근거 마련(복권 및 복권 기금법 개정안) 등이다.

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건강보험 총진료비 중 진료행위 수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고 있지만 약제비 비중은 줄고 있다.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행위수가 인상을 중심으로 2028년까지 약 10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추가로 투입하려는 계획을 고려하면 이러한 추세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암 관리 기금 신설 등의 시도가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나 재정당국의 반대 의견으로 인해 좌절된 바 있어 재원 마련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 의원은 “현재 국민건강증진기금 중에서 약 850억 정도가 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쓰이고 있다”며 “이 재원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복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금 신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법안을 계기로 전향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서천호, 박준태, 진종오, 김상훈, 배준영, 김예지, 김용태, 고동진, 조경태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3월 21일 (금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645 프랑스 3월 기업 신뢰지수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205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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