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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28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모멘텀 구간 진입. 적극 매수 타이밍'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목표주가 95,000원,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 1Q25까지 이어질 강력한 모멘텀(신작+실적) 구간의 초입이라는 판단. 1) 25F P/E 15배 수준 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2) 단기적으로는 니케 2주년 업데이트 성과에 따른 4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1Q25부터는 중국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니케 중국 성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지속되고 있으나 텐센트의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우려를 불식시 키는 수준의 사전 지표(사전 예약자 수, 트래픽)가 발생할 것. 당사에서는 니케 중국에 대해 매출 순위 20위 전후의 성과(일매출 10억원)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4년 09월 1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429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4년 10월 25일 발표한 하나증권의 9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5,429원 대비 11.2% 높은 수준으로 시프트업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