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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롯데케미칼, '2가지 약점과 1가지 호재가 혼재하는 시기!' 목표가 220,000원 - 유안타증권
2024/09/11 08:55 라씨로
유안타증권에서 11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가지 약점과 1가지 호재가 혼재하는 시기!'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024년 3분기 적자 소폭 확대 우려. 4분기 영업권 손상 우려와 유가하락 긍정 변수. 4분기 영업권 손상과 에틸렌 스프레드 회복 이슈가 혼재해 있음. 1) 영업권 자산 규모는 2.0조원(2024.6월 기준)으로, 이중에 1.7조원은 2023년 3월 동박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53%를 고가 인수하면서 발생된 것. 2024년 동박 공급과잉으로 수익약화 및 설비 확장 규모 축소(현재 8만톤, 유럽 및 말레이시아 5만톤 연기)로, 20% 내외의 손상이 불가피해 보임. 반면, 2) 유가 하락은 원료비 절감 이어질 수 있음. 두바이 원유가격이 70$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 PE/PP 석화제품 가격은 덜 떨어짐. 석화제품 스프레드 회복으로 나타나게 됨. 실제로, 9월 유가 73$에서 에틸렌 스프레드는 230$(8월 170$)로 손익분기점으로 회복되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5.5조원, 영업손실 △1,341억원(영업손실률 △2.4%), 지배주주 순손실 △1,427억원. 영업실적은 2분기 △1,112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는 수치. 700$ 고가 나프타 투입, 운송비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압박요인. 국내 NCC 가동률은 80%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 EG 자회사가 6월말~8월말까지 정기보수를 진행. 부문별로는 기초소재 △2,270억원(전분기 △2,070억원), 첨단소재 685억원(전분기 757억원), 정밀화학/배터리소재 244억원(전분기 201억원)'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06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14일 3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095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1,095원 대비 67.8%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10.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케미칼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389원 대비 -2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024년 3분기 적자 소폭 확대 우려. 4분기 영업권 손상 우려와 유가하락 긍정 변수. 4분기 영업권 손상과 에틸렌 스프레드 회복 이슈가 혼재해 있음. 1) 영업권 자산 규모는 2.0조원(2024.6월 기준)으로, 이중에 1.7조원은 2023년 3월 동박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53%를 고가 인수하면서 발생된 것. 2024년 동박 공급과잉으로 수익약화 및 설비 확장 규모 축소(현재 8만톤, 유럽 및 말레이시아 5만톤 연기)로, 20% 내외의 손상이 불가피해 보임. 반면, 2) 유가 하락은 원료비 절감 이어질 수 있음. 두바이 원유가격이 70$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 PE/PP 석화제품 가격은 덜 떨어짐. 석화제품 스프레드 회복으로 나타나게 됨. 실제로, 9월 유가 73$에서 에틸렌 스프레드는 230$(8월 170$)로 손익분기점으로 회복되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5.5조원, 영업손실 △1,341억원(영업손실률 △2.4%), 지배주주 순손실 △1,427억원. 영업실적은 2분기 △1,112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는 수치. 700$ 고가 나프타 투입, 운송비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압박요인. 국내 NCC 가동률은 80%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 EG 자회사가 6월말~8월말까지 정기보수를 진행. 부문별로는 기초소재 △2,270억원(전분기 △2,070억원), 첨단소재 685억원(전분기 757억원), 정밀화학/배터리소재 244억원(전분기 201억원)'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06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14일 3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095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1,095원 대비 67.8%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10.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케미칼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389원 대비 -2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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