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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271560)은 식사대용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새로운 제품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끼 섭취량(30g) 기준 당 함량이 방울토마토 2개 분량인 1g대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저온에서 구워 원물의 고소함과 발효곡물당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국산쌀과 통보리 등 9가지 원물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2018년부터 건강한 단맛을 강조한 그래놀라 제품을 개발해온 오리온은 수천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저당함량 제품을 완성했다.

마켓오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물을 건강하게 제공하는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