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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대표 "결과 바뀌어야"…최수연 대표는 말없이 입장
2024/07/02 16:42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서 대표는 정부의 주파수(150900) 할당대상법인 취소 결정이 바뀌어야 한다며 회의실로 입장했다. 최 대표는 말 없이 회의실로 들어섰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2일 오후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왼쪽)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 자격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npinfo22@newspim.com

2일 오후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 대표는 회의실 입장에 앞서 청문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묻는 취재진 질의에 대해 "저희는 법적인 요건에 대해 명확하다고 확인한 자리였다"며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의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자격을 취소했다.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법령이 정한 필요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관련해 정부는 최근 스테이지엑스를 상대로 청문 절차를 진행한 상태다.

이날 과방위 여야는 과기정통부와 스테이지엑스를 상대로 제4이통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 소지를 따질 계획이다.

일본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서도 들여다 본다. 일본 총무성은 자본관계에 관한 재검토, 네이버와의 네트워크 조기 분리 완료에 관한 내용을 제출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

전날(1일)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클라우드와 시스템 분리 조치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한 만큼 관련 질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지 않은 채 회의실로 입장했다.

이 기사는 아이뉴스24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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