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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21일 율촌(146060)에 대해 '비용 부담 축소가 관건'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신규)'로 제시하였다.


◆ 율촌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율촌(146060)에 대해 '1Q24 실적: 매출액 192억원, 영업이익 5억원. 안정적 매출 속 비용은 증가. '24년 하반기, 수익성 소폭 개선 전망. 3Q23 10%를 상회했던 OPM은 비용 증가와 제품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1Q24 2.6%까지 하락했으나 하반기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둔화되며 재고 관련 비용 발생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또한, 물량적인 측면에서는 안정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바 하반기 OPM은 상반기 대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3년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은 yoy +14% 증가했으며 '24년 1~5월 생산량 역시 yoy +6% 증가하며 동사 멕시코 법인의 긍정적 영업 환경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