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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키워 2580선 턱걸이…삼성전자 또 신저가
2024/10/24 15:57 한국경제
코스피가 장 후반 낙폭을 키워 2580대에서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59포인트(0.72%) 내린 2 581.0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7.93포인트(0.31%) 내린 2591.69로 출 발해 장중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6억원, 533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6288억원 매수 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4.23% 급락한 5만6600원에 마감했다. 52주 신저가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는 1.12% 상승해 19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주가는 장중 한때 20만2000원까지 올라 일명 '20만닉스'를 회 복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시장 예상을 밑돈 3분기 영업이익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5.19% 하락 했다. 앞서 이날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5809억원으로, 지난해 3분 기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조2059억원 으로 3% 줄었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개매수 종료 이후에도 장내 매수 경쟁 조짐이 보이는 가운 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60포인트(1.42%) 내린 734.5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7억원, 924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 홀로 1766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시장에서 대장주인 알테오젠(0.39%)과 리가켐바이오(2.42%), 파마리서치 (1.32%) 등은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3.45%)과 에코프로(-2.5%) , HLB(-3.82%), 클래시스(-9.41%) 등 대부분 시총 상위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2원 내린 1380.2 원을 기록했다. 9거래일만의 하락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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