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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증설 효과는 25년 하반기부터 - SK증권, 매수
09월 03일 SK증권의 나민식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 24년 영업이익 980억원, 25년 영업이익 1,400억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34.6%, +14.5% 추정치를 상향. 2Q24 실적호조 및 전력기기 사이클 장기화를 반영해서 기존 추정치에서 상향. 24년 기준 PER 14.3배, 25년 기준 PER 9.5배에 거래되고 있음. 다음의 3가지를 근거로 전력기기 산업에서 최선호주로 제시. ① 25년 하반기부터 증설로 인한 실적개선 ②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는 중대형 전력기기 생산 ③ 마지막으로 사이클 후반부에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전선사업부까지 운영하고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