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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세종텔레콤(036630)(대표 이병국)은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4)'에 참가한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세종텔레콤 부스 시연 이미지. [사진=세종텔레콤] npinfo22@newspim.com |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5G 특화망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5G 특화망(이음 5G)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연구 사례, 기술 등을 선보인다. 특화망 관련 전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약 450개 전시부스, 1만 명 규모로 개최된다.
세종텔레콤은 조선해양, 건설, 제조산업 등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5G 특화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5G 특화망 장비, 스마트 안전 솔루션에 관한 세종텔레콤만의 차별화된 5G 특화망 기술력도 선보인다. 이외 다양한 혁신 융합사업을 함께할 B2B 파트너사도 모집한다.
5G 특화망 서비스 및 경량형 5G 올인원 시스템 도입 의향에 관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세종텔레콤은 코오롱글로벌(003070), 휴랜과 국내 건설 현장 최초로 도입되는 코어 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에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통신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야드 전환을 돕고, 경기도 안산 반월·시화산단 내 5G 특화망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 모바일사업본부 이광모 본부장은 "5G 특화망 분야의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참가사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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