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LG(003550) CNS는 현신균 대표가 2025년도 정기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현신균 LG CNS 대표. [사진=LG CNS] npinfo22@newspim.com |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 까지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정기 인사에는 사장 승진 1명과 함께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이 포함됐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DX(디지털전환)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선발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업계 최고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 사장 승진 (1명) △현신균 대표이사 (現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1명) △조형철 전자/제조사업부장 (現 전자/제조사업부장)
◇ 전무 승진 (1명) △배민 금융/공공사업부장 (現 보안/솔루션사업부장)
◇ 상무 신규 선임 (3명) △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이선조 Digital Channel사업담당 △이승찬 경영관리DX담당
◇ 계열사 전입 (2명) △ 남경현 법무실장 (現 LG에너지솔루션 상무) △최종섭 인사담당 (現 LG디스플레이 상무)
이 기사는 아이뉴스24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포스코·LG디스플레이 등 468곳, 산재예방조치 위반…삼성전자 등 13곳은 사고 은폐 적발 뉴스핌
- LG디스플레이, 제조 특화 "AI 생산 체계" 자체 개발…OLED 제조 공정 도입 뉴스핌
- [리포트 브리핑]LG디스플레이, '정비 끝, 활주로 도착' 목표가 15,000원 - SK증권 라씨로
- "적자 고리 끊는다"…LG디스플레이, OLED 타고 흑자 전환 전망 뉴스핌
- [개장시황] 코스피, "탄핵 불발"에 2400선 붕괴…개인투자자 "패닉셀" 뉴스핌
- 깨끗한나라, 이동열 전무 신임 대표로 내정 뉴스핌
- [분석] 부회장 승진 없었다...LG그룹, 신성장동력 "ABC"에 신규 임원 "집중" 뉴스핌
- 최현철 전무, 부사장 승진...LG디스플레이, 임원인사 실시 뉴스핌
-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DX 역량 강화 성과" 뉴스핌
- LG그룹 사장단 인사 관전 포인트는 "조주완·정철동"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