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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 관련 입건 의사 119명으로 늘어
2024/07/09 14:51 뉴스핌
고려제약(014570)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입건한 의사가 119명으로 늘어났다. (사진=DB)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입건한 의사가 119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8일 오전 정례기자 간담회에서 "현재까지 의사 119명과 제약사 임직원 등 1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리베이트 수수자료, 의약품 처방 내역 분석, 관련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3~4년간 고려제약 임직원들이 의사 1000여명에게 약을 써주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해 왔다.

아울러 경찰은 보건복지부가 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불법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경찰 첩보 수집을 통해 인지한 사건 등 총 35건, 254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15명을 검찰에 넘겼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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