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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도전" 온코크로스, 6개월 넘게 지지부진
2024/07/08 15:13 뉴스핌
온코크로스 CI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가 반년이 넘도록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 등을 개발하는 기업 온코크로스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6개월이 넘게 지연되고 있다.

앞서 온코크로스는 지난 1월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당시 상장 주식수는 1185만 7937주로 전체 상장 주식수 약 12%인 142만여주를 공모할 예정이었다.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지난 2021년에도 IPO 등을 추진하다가 중단한 온코크로스는 지난해 7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 심사에서 A·A 등급을 획득하고 같은해 11월 프리 IPO로 14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후 6개월이 넘도록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온코크로스 측은 "약간 지연된 부분이 있지만 상장예비심사 청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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