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애경그룹 오너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 유튜버로 데뷔
2024/09/19 17:29 뉴스핌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애경그룹 '오너가(家) 3세' 채문선 탈리다쿰(Talitha Koum) 대표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채문선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열고 유튜버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애경그룹 '오너가 3세' 채문선 탈리다쿰(Talitha Koum) 대표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사진은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에서 발언하고 있는 채문선 대표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영상 갈무리] nrd@newspim.com

닷새 전인 지난 13일 채문선 대표는 "코너 오픈, 안녕하세요. 꿈을 향해서 달리는 채문선입니다"란 제목으로 첫 영상을 게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해당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채 대표는 해당 영상을 통해 "(탈리다쿰) 브랜드가 5년이 됐는지 많이들 모르시더라"며 "심지어 제가 출근을 잘 하는건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시다. 채널에서 탈리다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저의 일상과 함께 공유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문선 대표는 지난 1986년생으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다. 지난 2013년에 세아그룹 오너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채 대표는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후 매일유업 외식사업부에 이어 애경산업(018250) 마케팅 직무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nrd@newspim.com

길어지는 제주항공 주가 부진, 애경그룹 재무 '압박'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