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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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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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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2024/01/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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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의 주가가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등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월10월 증시에 상장한 컨텍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12개국에 15개의 저궤도지상국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 1월11일 9시 09분 컨텍은 전일 대비 1.61% 상승한 22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등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섰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삼성리서치는 삼성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다.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이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한편 차세대 이동통신인 6G는 저궤도 위성통신이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컨텍은 지난 11월 증시에 상장하며 조달한 400억원 규모의 공모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12개국에 15개 저궤도 지상국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성의 트렌드가 레이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지상국 기술도 고도화 시킨다. 여기에 신규 사업으로 초저궤도(VELO) 및 ES 위성을 발사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월8일 컨텍(451760)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의 가시화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전망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설립된 컨텍은 우주산업 다운스트림 분야 중에서도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부터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 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기존 가이던스인 227억원을 하회하고, 영업적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일부 매출 인식이 지난해 4분기에서 올해로 이연됐고, 상장 수수료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다만 올해 실적의 기반이 되는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500억원 수준으로 파악돼 견조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한 외형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고마진의 지상국서비스(GSaaS) 사업 연간 매출이 1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경우 이익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첨언했다.


컨텍이 제주시에 조성 예정인 ‘아시안우주공원’(ASP) 부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월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컨텍(451760)은 6.06%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에 마련되는 아시안우주공원 부지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고시됐다고 전날 밝혔다. 컨텍은 아시아우주공원에 100억원을 들여 우주지상국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한다. 공원에는 안테나 12기와 전력, 통신 지원시설 등의 건물 6동이 설립된다.  

투자진흥지구는 제주도가 핵심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를 위해 500만달러 이상 투자하는 국내외 자본에 조세 특례 혜텍을 제공하는 제도다. 



올 1월2일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2.8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위성지상 안테나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용관리 용역)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12-31까지이다.



지난 12월27일 컨텍은 시스템 제조업체와 100.6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01 개발)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8.9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3-12-27부터 2028-05-31까지이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347000, 대표 하승철)의 자회사 켄텍(대표이사 황병한)은 국내 최초로 ‘극초미세먼지(PM1.0) 농도 자동측정기’를 국산화 개발했다고 지난 12월26일 밝혔다. 이 측정기는 켄텍이 2021년 7월 환경부 주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녹색산업 선도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혁신 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구개발 지원(3년간 약 20억원)을 통해 개발했다.

저가의 광센서방식이 아닌 극초미세먼지를 여과지에 포집하여 여과지를 통과할 때 흡수되는 베타선의 세기를 계산해 농도를 측정하는 베타선 흡수법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요 핵심 부품인 도입부, 베타선원, 포집부 등을 모두 국산화 개발해 가격경쟁력과 유지관리 측면의 강점을 확보했다.

개발된 PM1.0 자동측정기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국가공인 기관에서 시험검사를 실시해 성능을 확인했다.

현재 민간과 정부의 대기오염자동측정망과 실내공기질 측정망은 PM10과 PM2.5 측정기를 전국 2000 여 곳 에서 운영하고 있다. 켄텍은 향후 PM1.0 측정기 도입이 시작되면 개발 완료된 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극초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초미세먼지(PM2.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60 보다 작은 미세한 크기다.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아 인체에 매우 유해한 물질이다.

켄텍 관계자는 “현재 환경부와 학계에서 극초미세먼지의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극초미세먼지 측정이 시작되면 4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대기 오염도가 높은 인도, 베트남 등 국가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관련 시장이 팽창되고 있어 수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켄텍은 2022년도에 선행 연구개발을 진행해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도 환경부 혁신제품으로 등록한 바 있다.



컨텍(451760)은 국방과학연구소와 44억3909만909원 규모의 7.3m급 S/X-band 겸용 안테나 시스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2월19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34.79%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다. 



우주항공분야 기업 컨텍(451760)이 KT SAT가 전세계 이용자에게 고속, 저지연 인터넷을 제공하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11월29일 업계에 따르면 KT SAT은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링크는 지난 3월 한국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과 가까워 지연율이 낮고, 기존 지상 통신의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KT SAT은 정지궤도의 연속, 안정적인 통신과 저궤도의 저지연, 고속 통신을 함께 제공해 선박고객에게 최적의 통신 환경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컨텍은 KT SAT와 스페이스X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컨텍은 여러 위성을 대상으로 관제 임무를 지원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 및 통합 가능한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부터 수신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GSaaS)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컨텍(451760)의 주가가 강세다. 스페이스X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영업이익이 4조원에 달할 거란 전망에 영향으로 풀이된다. 

작년 11월16일 10시 42분 컨텍은 전일 보다 6.34% 상승한 1만997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덕분에 올해 90억달러(약 11조7000억원), 내년 150억달러(약 19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의 매출은 △2020년 16억달러(약 2조원) △2021년 23억달러(약 3조원) △2022년 46억달러(6조원)로 매년 성장추세다.  

이 같은 소식에 컨텍이 주목받고 있다. 컨텍은 주요 고객사로 스페이스X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여러 위성을 대상으로 관제 임무를 지원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 및 통합 가능한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갖췄다. 이를 통해 수신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GSaaS)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올해 목표로 하는 매출은 80억달러(약 10조원)이고, 영업이익은 30억달러(약 4조원)를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작년 11월14일 컨텍은 87.2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OO부대 안테나시스템(예비품포함) 구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3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5-08-31까지이다.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80%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 적자로 14.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21.32억 적자로 74.2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전 세계 유일의 위성영상 수신/처리/분석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우주산업 Downstream 분야 중에서도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부터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편의성과 운용 안정성을 가진 지상국 서비스(Ground Station as a Service, GSaaS)를 제공. 또한, 수신된 위성영상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딥러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영상분석 솔루션까지 제공 중. 최대주주는 이성희 외(28.8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87억으로 전년대비 14.37% 증가. 영업이익은 17.98억 적자로 7.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50억 적자로 7.7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1월9일 상장. 이후 12월22일  132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1일 25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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