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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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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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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024/01/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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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의 주가가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등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11월 증시에 상장한 컨텍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12개국에 15개의 저궤도지상국을 구축할 계획이다. 11일 9시 09분 컨텍은 전일 대비 1.61% 상승한 22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등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섰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삼성리서치는 삼성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다.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이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한편 차세대 이동통신인 6G는 저궤도 위성통신이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컨텍은 지난 11월 증시에 상장하며 조달한 400억원 규모의 공모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12개국에 15개 저궤도 지상국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성의 트렌드가 레이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지상국 기술도 고도화 시킨다. 여기에 신규 사업으로 초저궤도(VELO) 및 ES 위성을 발사해 운영할 계획이다.



컨텍이 제주시에 조성 예정인 ‘아시안우주공원’(ASP) 부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월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컨텍(451760)은 6.06%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에 마련되는 아시안우주공원 부지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고시됐다고 전날 밝혔다. 컨텍은 아시아우주공원에 100억원을 들여 우주지상국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한다. 공원에는 안테나 12기와 전력, 통신 지원시설 등의 건물 6동이 설립된다.  

투자진흥지구는 제주도가 핵심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를 위해 500만달러 이상 투자하는 국내외 자본에 조세 특례 혜텍을 제공하는 제도다. 



올 1월2일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2.8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위성지상 안테나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용관리 용역)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12-31까지이다.



지난 12월27일 컨텍은 시스템 제조업체와 100.6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01 개발)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8.9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3-12-27부터 2028-05-31까지이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347000, 대표 하승철)의 자회사 켄텍(대표이사 황병한)은 국내 최초로 ‘극초미세먼지(PM1.0) 농도 자동측정기’를 국산화 개발했다고 지난 12월26일 밝혔다. 이 측정기는 켄텍이 2021년 7월 환경부 주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녹색산업 선도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혁신 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구개발 지원(3년간 약 20억원)을 통해 개발했다.

저가의 광센서방식이 아닌 극초미세먼지를 여과지에 포집하여 여과지를 통과할 때 흡수되는 베타선의 세기를 계산해 농도를 측정하는 베타선 흡수법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요 핵심 부품인 도입부, 베타선원, 포집부 등을 모두 국산화 개발해 가격경쟁력과 유지관리 측면의 강점을 확보했다.

개발된 PM1.0 자동측정기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국가공인 기관에서 시험검사를 실시해 성능을 확인했다.

현재 민간과 정부의 대기오염자동측정망과 실내공기질 측정망은 PM10과 PM2.5 측정기를 전국 2000 여 곳 에서 운영하고 있다. 켄텍은 향후 PM1.0 측정기 도입이 시작되면 개발 완료된 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극초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초미세먼지(PM2.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60 보다 작은 미세한 크기다.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아 인체에 매우 유해한 물질이다.

켄텍 관계자는 “현재 환경부와 학계에서 극초미세먼지의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극초미세먼지 측정이 시작되면 4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대기 오염도가 높은 인도, 베트남 등 국가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관련 시장이 팽창되고 있어 수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켄텍은 2022년도에 선행 연구개발을 진행해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도 환경부 혁신제품으로 등록한 바 있다.



컨텍(451760)은 국방과학연구소와 44억3909만909원 규모의 7.3m급 S/X-band 겸용 안테나 시스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2월19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34.79%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다. 



우주항공분야 기업이니 컨텍(451760)이 KT SAT가 전세계 이용자에게 고속, 저지연 인터넷을 제공하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11월29일 업계에 따르면 KT SAT은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링크는 지난 3월 한국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과 가까워 지연율이 낮고, 기존 지상 통신의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KT SAT은 정지궤도의 연속, 안정적인 통신과 저궤도의 저지연, 고속 통신을 함께 제공해 선박고객에게 최적의 통신 환경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컨텍은 KT SAT와 스페이스X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컨텍은 여러 위성을 대상으로 관제 임무를 지원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 및 통합 가능한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부터 수신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GSaaS)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컨텍(451760)의 주가가 강세다. 스페이스X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영업이익이 4조원에 달할 거란 전망에 영향으로 풀이된다. 

작년 11월16일 10시 42분 컨텍은 전일 보다 6.34% 상승한 1만997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덕분에 올해 90억달러(약 11조7000억원), 내년 150억달러(약 19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의 매출은 △2020년 16억달러(약 2조원) △2021년 23억달러(약 3조원) △2022년 46억달러(6조원)로 매년 성장추세다.  

이 같은 소식에 컨텍이 주목받고 있다. 컨텍은 주요 고객사로 스페이스X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여러 위성을 대상으로 관제 임무를 지원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 및 통합 가능한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갖췄다. 이를 통해 수신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GSaaS)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올해 목표로 하는 매출은 80억달러(약 10조원)이고, 영업이익은 30억달러(약 4조원)를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작년 11월14일 컨텍은 87.2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OO부대 안테나시스템(예비품포함) 구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3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5-08-31까지이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급락했던 컨텍이 반등하고 있다.

작년 11월10일 오전 10시2분 컨텍은 전날보다 14.82% 오른 1만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컨텍은 전날 공모가 2만25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9.24% 내린 1만59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를 송수신 처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우주 산업은 위성과 발사체를 생산하는 '업스트림'과 인공지능(AI), 3D 프린터, 위성영상 및 통신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이 결합한 '다운스트림'으로 구분된다. 컨텍은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영상 전처리·응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운스트림 분야 업체다. 다운스트림 분야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곳은 전 세계에서 컨텍이 유일하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민간 지상국을 보유한 기업"이며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주 시장 규모의 90%를 차지하는 다운스트림 영역에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지상국 운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국내 지상국 구축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은 위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할 때마다 회당 55~120달러가 과금되는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사업 출시 첫해인 2020년 12개에서 현재 75개까지 서비스 위성 수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컨텍은 제주도를 우주지상국 기반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지상국을 설립하고 있다. 5기 위성안테나를 먼저 설치하고, 2024년까지 7개 안테나를 추가 설치해 총 12기 안테나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상장 전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까지 매출 704억원과 27%대의 영업이익률이 목표"라며 "본격적인 실적의 '퀀텀 점프'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모건스탠리는 세계 우주산업이 2020년 3850억달러(약 504조 원) 규모에서 2040년 1조1000억 달러(약 1441조99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위성 개발 및 데이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4∼2040년 진행되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수요에 대응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위성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 세계 위성이 현재 3000여개에서 향후 10년간 약 5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성 증가에 따라 데이터의 수신에 반드시 필요한 지상국은 민간기업이 직접 구축하고 운용하기에 기술 및 비용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컨텍이 전 세계에 구축한 지상국을 활용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컨텍은 턴키(turn-key) 방식의 솔루션으로 위성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우주 지상국의 설계부터 구축, 운용까지 전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텍이 개발한 지상국 통합감시제어 SW는 항공우주연구원의 모든 지상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제주에서 우주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우주 스타트업 ㈜컨텍이 코스닥에 상장됐다. 작년 11월9일 제주도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 스타트업 컨텍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승인을 받아 이날부터 매매 거래가 시작됐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스타트업으로, 제주도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시드머니(seed money)를 투자받았다.

컨텍은 2020년 6월 제주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로 민간 우주지상국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 국내 최대 우주지상국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우주기업 컨텍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컨텍과 함께 제주를 민간우주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컨텍은 설립된 지 8년 10개월됐고, 투자를 받은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상장을 했다"며 "상장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컨텍의 코스닥 상장으로 지난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발표를 통해 제시한 '민간우주산업 혁신 거점' 비전 실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와 컨텍은 2018년부터 민간우주산업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2018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드머니 투자 이후 제주도는 우주지상국 설립에 필요한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섰다.

2019년 아시아 최초의 첫 민간 우주지상국을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설치했고, 2020년부터 해외 위성 대상 서비스를 시작해 미국, 말레이시아, 호주, 핀란드 등 전 세계에 10개의 지상국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제주에 첫 안테나를 구축한 지 4년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 스타트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지상국 서비스 기업 중 글로벌 선두권에 속한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까지 7개의 안테나를 추가로 설치해 총 12개 안테나를 구축하고 해외 위성 보유업체를 고객사로 지상국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첫 출발이 상장기업 유치·육성"이라며 "글로벌 우주기업으로 성장하는 컨텍을 보면서 도민과 국민들이 우주의 꿈을 키울 것이므로 제주도정은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유치하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80%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 적자로 14.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21.32억 적자로 74.2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전 세계 유일의 위성영상 수신/처리/분석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우주산업 Downstream 분야 중에서도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부터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편의성과 운용 안정성을 가진 지상국 서비스(Ground Station as a Service, GSaaS)를 제공. 또한, 수신된 위성영상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딥러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영상분석 솔루션까지 제공 중. 최대주주는 이성희 외(28.8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87억으로 전년대비 14.37% 증가. 영업이익은 17.98억 적자로 7.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50억 적자로 7.7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1월9일 상장. 이후 12월22일  132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1일 25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20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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