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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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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2 2024/08/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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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 산업의 핵심 동력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 속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은 이러한 장비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반도체 장비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미세한 회로를 새기고, 다양한 물질을 증착해 반도체 칩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기계와 설비를 의미한다.

반도체 장비 관련주인 아스플로 파크시스템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스플로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17.98% 올라 8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중죽의  반도체공정 가스제어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아스플로는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고청정 튜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고청정 튜브는 일반적인 튜브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의 순도와 깨끗함을 유지하는 특수한 튜브이다.

극청정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을 국산화하여 반도체 업체와 반도체 생산용 장비업체에 단품 혹은 모듈형태로 공급했다.

부품 소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삼성전자에 중ㆍ소구경 시공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SK 하이닉스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이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와 더불어 에스티아이(03944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아스플로(159010)를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7월23일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업종 단기 주가 급락의 핵심은 가격(밸류에이션) 부담과 미중분쟁 불확실성 확대”라면서도 “우려와 달리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단기적으로 센티먼트 훼손에 따른 주가 급락은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근 반도체주의 하락은 2018년 3분기 미중 갈등으로 인한 반도체 다운사이클 진입과 비슷하다는 목소리들이 나온다. 현 시점에서 미중분쟁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반도체에 대한 우려의 심리가 형성되는 이유다. 하지만 고 연구원은 “3가지 이유로 우려와 달리 펀더멘털의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그는 “2018년 3분기는 이미 경기가 고점에 근접했던 시기로 경기 둔화로의 순환이유력했던 시기라는 점에서, 미중분쟁에 따른 수요 둔화로 보기 어려운 구간”이라며 “우려와 달리 전체 모바일 출하는 일부 감소했지만 중화권 스마트폰 총 출하는 큰 변화가 포착되지 않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둔화가 발생할 경우,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직접 매출 및 엔비디아N를 통한 중국 매출도 일부 타격 가능성은 존재할 수 있겠지만 이미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은 10% 내외(작년 4분기부터)로 줄어들었고, 미국 외 지역(중국제외)으로의 AI 투자 확산이 25년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중국 직접 매출이 극도로 미미하거나 전무하다는 설명이다.  

고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보조금 정책 관련 인터뷰 발언으로 당초 예상보다 기업들의 수혜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형성되고 있지만 트럼프 2기 초입 정책 자금 여력 부족에 따른 성격의 액션으로 해석된다”면서 “결국자국 내 공급망 강화 의지는 트럼프 1기부터 미국 스스로의 강한 의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급격한 정책 변동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미중분쟁에 따른 영향은 실질적으로 수요의 레벨을 낮추는 것이 아닌 시점 왜곡을 시키는 요인. 최악을 가정해도 대선 종료 이후 중국의 반도체 사전적 재고 비축이 유력 시나리오”라며 “이 과정에서 사이클 시기별 진폭의 변동성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아울러 그는 “미국의 중국 제재는 한국 반도체 입장에서 반사수혜로도 작용하며 중국 반도체 굴기 억제를 통해 한국의 기술격차도 지속 중”이라며 “우려 대비 가려져 있으나 미중분쟁의 긍정적인 부분도 크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반도체 업체들이 연이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고순도 가스 부품업체들도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대표 강두홍)는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고청정 튜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를 한 회사다.

아스플로의 핵심기술은 극청정 표면처리 기술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가스는 매우 민감하고 종류가 다양하여 부식성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스가 이동되는 부품들에 의해 반도체 수율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수표면 처리를 통해 부품이 부식되지 않고 가스가 공정 라인까지 갈 수 있도록 극청정·고순도가 필요하다.

반도체 시장은 안정적이면서 보수적인 대표적인 시장이다. 그래서 제조공정에 쓰이는 부품들은 미국이나 일본의 제품을 선호하고 부품사 변경에도 매우 보수적이었다.

아스플로는 이런 시장에서 국내의 원천기술이 없어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반도체 배관 생상라인에 사용되는 극청정 배관제품의 국산화를 이루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로 20년 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램리서치 등 200여 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9일 강두홍 대표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가스 종류가 40여종의 이르고 99.99999% 이상의 순도를 유지해야될 만큼 대단히 민감하고 부식성이 강한 것도 있는데, 이런 고순도 가스를 반도체 생상공정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스틸 튜브, 벨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의 각종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스플로는 핵심기술인 극청정 표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튜브 소재 국산화를 성공, 정밀가공과 특수 용접 기술을 확보하면서 밸브와 레귤레이터 등의 반도체 공정가스용 부품 생산에 필요한 일괄 생산 공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속분말 응용기술을 토대로 반도체 공정용 고성능 금속필터 개발도 성공하여,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제품과 기술을 확보 하고 있는 것이 회사의 특징이다.

강두홍 대표는 “올 3분기 美법인을 설립하고 마이크론,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거래를 성사시키고, 미국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3분기에는 연 3000억 규모의 중국 공장도 완공되어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0.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94% 증가. 영업이익은 27.94억으로 5.16% 감소. 당기순이익은 17.56억으로 32.72% 감소.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첨단 증강현실(AR) 기술 구현을 위해 구글과 협업한다는 소식에 AMAT에 OLED 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플로 주가가 강세다.

1월16일 오후 1시17분 기준 아스플로 주가는 전일 대비 700원(7.20%) 오른 1만420원에 거래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 업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제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어플라이드의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기술과 구글의 플랫폼제품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AR 경험을 위한 경량화된 비주얼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TO 오피스의 포토닉스 플랫폼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 폴 마이스너(Paul Meissner) 박사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최첨단 고성능 광학 기술을 도입해 획기적인 신제품을 가능케 하는 우수하고 경량화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어플라이드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과 구글의 검증된 플랫폼제품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미래 AR 제품 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샤흐람 이자디(Shahram Izadi) 구글 AR 부문 부사장은 "구글은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차세대 비주얼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핵심 기술 및 프로세스 개발을 위해 어플라이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아스플로는 AMAT에 2018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공급자로 등록돼 OLED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8.74억으로 전년대비 2.01% 감소. 영업이익은 63.53억으로 39.51% 감소. 당기순이익은 35.75억으로 60.51% 감소. 


반도체용 배관 부품 전문업체.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고청정 튜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한 후, 극청정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을 국산화하여 반도체 제작사, 반도체 생산용 장비 제조사, 반도체 장비용 부품모듈 제작사에 공급 중. 주요 제품은 튜브(Tube), 파이프(Pipe), 클린 피팅(Clean Fitting), 벤드 피팅(Bend Fitting), 밸브(Valve), 레귤레이터(Regulator), 필터(Filter), 디퓨저(Diffuser), 파이프 모듈, IGS 모듈 등이 있음.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임. 최대주주는 강두홍 외(54.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6.56억으로 전년대비 50.53% 증가. 영업이익은 105.03억으로 164.96% 증가. 당기순이익은 90.53억으로 127.52% 증가. 


2022년 6월24일 6186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1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67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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