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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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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025/03/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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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3월25일 SNT모티브에 대해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SNT모티브가 GM(제너럴모터스)의 Bolt EV(볼트 전기차) 단종에 따라 Drive Unit(드라이브 유닛) 매출이 급감했으나 자동차 부품과 방산 부문의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며 이를 상쇄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SNT모티브가 GM의 Bolt EV 3세대 출시 결정에 따라 올해 모터와 감속기 모듈인 Drive Unit을 수주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를 대상으로 한 헤어핀 방식의 구동 모터 수주로 향후 하이브리드 구동 모터 수주 가능성을, 보스톤 다이나믹스가 한국에 로봇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액추에이터 모터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성장 동력을 분석했다.  SNT모티브의 올해 매출액은 6% 증가한 1조30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090억원으로 예상했으며 2027년에는 매출이 1조3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으며, 방산 수출이 시작되는 하반기에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SNT모티브(064960)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IDEX 2025’ 방산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형 화기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풀라인업(Full Line-up)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2월18일 밝혔다.  

 특히 SNT모티브는 K16 기관총과 대물저격총, 고속유탄기관총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선 K16 기관총은 승무원형, 보병형, 공축형에 이르는 다양한 유틸리티를 통해 소구경 화기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승무원형은 전차, 장갑차, 헬기, 함정 등에 탑재해 기계화 부대 근접전투 지원과 항로상 또는 착륙지대에 위협이 되는 표적 제압용으로 운용된다. 보병형은 기본형으로 근접 전투 시 소대 일반지원 또는 보병분대에 배속해 적 밀집부대 등 지역표적 제압용으로 운용된다. 공축형은 전차에 주포와 공축으로 탑재해 기계화부대 근접전투 지원용으로 운용된다. 

 12.7㎜ 대물저격총은 기존 7.62㎜ 저격용 소총보다 장사거리와 화력이 강한 소총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개발된 화기다. 차량 및 경장갑차 정밀 타격 능력과 미래 전투환경에서의 장거리 표적 제압 능력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반자동 방식으로 12.7㎜ 탄압의 효과적 완충을 위해 제퇴기 및 완충기 등 5개의 완충 장치를 적용해 정확도와 분산도를 향상시켰다. 또 다목적 레일을 장착해 다양한 부수기재들을 탈부착 할 수 있다. 경량화,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수의 운용성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 군에 전력화 된 K4 40㎜ 고속유탄기관총의 성능개량 형상을 전시했다. 40㎜ 고속유탄기관총은 수류탄의 파괴력에 버금가는 유탄을 통해 적 밀집 부대 또는 장갑차 등을 제압한다. 유효사거리 1500m, 최대사거리 2200m로 수류탄의 파괴력을 지닌 40㎜ 유탄을 초당 최대 6발씩 발사할 수 있다. 특히 K212 이중목적 고폭탄을 이용하면 2000m 거리에서 5㎝ 두께의 철판을 관통할 수 있어 적 장갑차 등 기계화보병을 제압할 수 있다.  

이같은 K4는 강력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 덕분에 멕시코 등 중남미와 동남아 등 수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폴란드 정부가 세 자릿수의 K4 기관총과 40㎜ 탄 50만 발 구매 계약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력화 이후 30여 년이 지났고 본체 중량만 34.4㎏에 삼각대 등까지 포함하면 무게가 60㎏이 넘어 경량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경량화를 위한 성능개량이 진행됐다. SNT모티브는 개선된 차세대 고속유탄기관총을 통해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세계 시장 트렌드에 맞는 선제적 기술력과 영업망 확대,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방산’의 명성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소구경 화기 업체의 경쟁력을 더욱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SNT모티브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현대차그룹이 생산하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에 모터(motor) 등 각종 부품을 납품하는데, 최근 현대트랜시스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매출처를 확보했다.

올 1월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NT모티브는 지난해 매출 9603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15.1%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실적이 주춤한 이유는 고객사 차량 단종 영향이 컸다. SNT모티브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EV’ 차량에 연간 1000억~1400억원 규모의 구동 모듈(모터, 인버터)를 공급해 왔다. 그러나 GM이 2023년 11월 볼트 EV의 생산 중단을 결정하면서 매출에 공백이 생겼다.SNT모티브는 올해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조희승 iM증권 연구원은 “SNT모티브는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20만~25만원 대의 시동 모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차 합산 판매 대수는 약 24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상승했고, 올해도 판매량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중장기 성장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SNT모티브는 최근 현대트랜시스와 2027년부터 10년간 128만대 분량의 전기차용 구동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계약으로 SNT모티브가 연간 900억~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했다.SNT모티브는 현대차그룹의 차기 친환경차 생산 거점으로 꼽히는 인도에도 모터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데,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만큼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SNT모티브는 인도에서 모터를 생산해 현대차 공장에 직접 납품하며 현지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연간 82만4000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푸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생산능력이 연간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된다.SNT모티브는 방산 분야에서도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총기 전시회에 참가해 영업활동을 펼쳤고, 내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IDEX(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도 참가할 예정이다.증권가는 올해 SNT모티브가 매출 1조201억원, 영업이익 10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6.83% 늘어나는 것이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SNT모티브는 하이브리드차 부품 중심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규 시설 투자를 위한 현금 조달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SNT모티브가 현대트랜시스의 전기차용 헤어핀 구동모듈(모터 및 모터 제어 인버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SNT모티브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현대트랜시스에 전기차 구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헤어핀 구동모듈 128만대를 공급한다고 올 1월21일 밝혔다.

헤어핀 모터는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사용되는 고효율 모터다. 높은 전력밀도를 바탕으로 모터의 효율을 개선해 출력을 높이거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NT모티브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을 계기로 전기차용 구동모듈 핵심부품 공급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은 SNT모티브의 전기차 구동모터 제조 기술력과 헤어핀 모터 개발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랜 기간 축적된 전기차 모터 핵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며 성장성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NT모티브는 1986년부터 차량용 모터사업을 시작해 썬루프와 시트 등 편의용 모터부터 친환경 전기차 구동모터, 하이브리드차 시동발전모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모터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88.98억으로 전년대비 14.7% 감소. 영업이익은 981.28억으로 1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043.46억으로 20.0% 증가. 



SNT모티브(064960)가 인도에 신규 생산 법인을 설립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인도 시장 공략 강화에 발맞춰 첸나이 지역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당 법인이 조향 장치 모터를 비롯한 모터류 생산을 하는 만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11월11일 업계에 따르면 SNT모티브 이사회는 최근 인도 첸나이 지역에 신규 법인 설립 및 출자를 위한 안건을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SNT모티브는 조향장치 모터 생산라인 구축을 확정 짓고 법인 설립 준비에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T모티브가 첸나이 지역에 신규 법인을 설립한 것은 현대차그룹의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급망 현지화 계획에 발맞춰 거점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실제 SNT모티브 첸나이 법인 인근에는 현대차 공장이 자리 잡고있다. 지난 1998년 준공된 현대차 첸나이 공장은 66만평 규모로 최근 전동화 모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코나 일렉트릭의 조립생산(CKD)을 시작으로 2022년 8월부터는 아이오닉 5의 부분조립생산(SKD)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모델을 현지 출시는 물론 배터리 시스템과 셀, 구동계 등 관련 공급망 현지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시장에서는 SNT모티브 인도 법인의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다. 향후 전기차 구동 모터 생산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와 계기판, 냉 난방 공기 조절 스위치 등 비교적 저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했던 구(舊) SNT모티브 인도법인과 달리 신설 법인은 모터류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이를 통해 SNT모티브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현대차가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싣는다. 현대차는 인도도 법인의 인도 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이후 신제품, 미래 첨단 기술 및 연구개발(R&D) 역량 제고를 위한 투자 계획을 밝힌 상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인도기술연구소와 경기도 화성의 남양기술연구소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혁신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인도 전역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인도 전기차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자동차판매협회(FAD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상반기(1~6월)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총 849대를 판매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 696대, 기아 153대로 각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기존 인도법인은 제너럴모터스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운영 중이었으나 종료와 함께 청산했다”며 “현재 현대차그룹의 프로젝트 대응을 위해 신규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NT모티브가 지난 2008년 설립한 기존 인도법인은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 해당 법인은 제너럴모터스(GM) 인도 법인에 부품 공급을 위해 설립됐지만 관련 프로젝트가 모두 종료되면서 청산이 결정됐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362.80억으로 전년대비 8.74% 증가. 영업이익은 1166.28억으로 4.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69.80억으로 0.60% 감소.


SNT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차량부품사업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들의 주동력원인 구동모터 핵심부품,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시동발전모터(HSG)와 전기차용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및 전장품, 에어백 등을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에 공급중. 방산사업은 소화기위주의 방산품을 생산하여 방위사업청등의 내수물량과 해외수출도 병행하고 있으며, K2C1 소총을 전력화했고 5.56mm 차기 경기관총 및 7.62mm 기관총-II 사업을 영위중. 최대주주는 SNT홀딩스(41.1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관리공단(8.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48.61억으로 전년대비 10.95% 증가. 영업이익은 1119.25억으로 22.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75.08억으로 9.22% 증가.


2008년 11월21일 377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12월23일 48764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1월7일 12673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월22일 44962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4일 21379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23년 8월29일 31132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2일 21572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1월20일 29479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2일 24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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