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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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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025/03/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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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그룹의 로보틱스 전문 업체 원익로보틱스가 메타(META)와 협업 제작하는 로봇 손 '알레그로 핸드 V6'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 알레그로 핸드 V6는 비전 및 촉각 센서를 통해 전작보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다만 휴머노이드 로봇에 접목하기에는 아직 이른 수준으로 파악된다.

3월12일 김대현 원익로보틱스 최고기술관리자(CTO·전무)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기자와 만나 "알레그로 핸드 V6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고 말했다. 알레그로 핸드 V6는 원익로보틱스와 메타가 함께 개발하는 로봇 손으로, 원익은 5~6년전부터 메타와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으로 메타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익로보틱스는 지난 2012년 알레그로 핸드 V1을 출시한 데 이어,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를 지속 개발해왔다. 최근까지는 주력 제품으로 4개 손가락을 가진 '알레그로 V4'를 내세웠는데, 이날 전시회에서 'V5'를 선보이며 공식 출시했다. V5는 3개 손가락 모델과 4개 손가락 모델 두 종류가 있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V5와 V6를 비슷한 시기부터 준비했는데, V6는 온디바이스 등 좀 더 복잡한 부분이 있어 하반기에 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온디바이스는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는 알레그로 핸드 V6 개발과 관련해 비전과 촉각 센서를 통합·제어하는 플랫폼 '디지트 플렉서스(Digit Plexus)'를 제공한다. 원익로보틱스는 메타의 플랫폼을 이용하면, 원활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 설명했다. 로봇 손은 정교한작업이 필요한 산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커지며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로봇 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메타와의 협업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 역시 휴머노이드에 접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다만 알레그로 핸드 V6가 당장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현 전무는 "V6가 당장 휴머노이드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면서 "휴머노이드에 접목하려면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접목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원익로보틱스의 지주회사 원익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21일 원익로보틱스발 호재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1일 메타와 협업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도 상한가에 이르렀다. 원익로보틱스의 지분은 ▲원익홀딩스 96.03% ▲김대현 전무 1.98% ▲기타 1.98%로 구성돼있다.



원익홀딩스는 자회사 (주)원익아이피에스의  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481.76억으로 전년대비 8.37% 증가헸다고 2월2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06.41억으로  180.7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207.48억원으로 135.07억 적자에서 흑전전환했다고 발표.



원익홀딩스의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가 글로벌 기업인 메타(옛 페이스북)와 손잡고 개발 중인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4(이하 V4)'를 활용한 '알레그로 핸드'가 올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다.

2월21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원익로보틱스는 메타의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해 'V4'를 활용해 촉각 센서가 장착된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해 10월 메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메타는 "산업의 선도 기업인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해 촉각 센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원익로보틱스와의 파트너십은 'Meta Digit Plexus'를 활용한 촉각 센싱 기술을 완전히 통합해 새롭고 선진화된 다재다능한 로봇 핸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익로보틱스와 메타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올해 하반기 합작품인 '알레그로 핸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원익로보틱스 측은 "메타와 협력해 V4를 이용한 또 다른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하고 있다"며 "메타랑 비빌유지 조항을 체결해서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에 개발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실제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지난해 11월 메타가 인공지능(AI)용 촉각 센서를 탑재한 정교한 로봇 손 개발을 위해 센서 전문 기업 젤사이트와 한국 로봇 기업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테크크런치는 메타가 한국 로봇 기업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디짓 360과 같은 촉각 센서를 탑재한 차세대 로봇 손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원익 로보틱스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의 차세대 제품으로 촉각 센서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통합 관리하는 제어 기능을 갖춘다고 소개했다.

원익로보틱스의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는 10년 이상 꾸준히 개발, 판매돼 온 로봇 핸드 플랫폼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구글, 엔비디아, MS(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구매하고 있다. 또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나 스탠포드 대학 랩(연구실)에서 구매하기도 했다.원익로보틱스 측은 "국내외 대부분의 연구관련 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구매하려고 연락이 많이 온다"며 "구글, 엔비디아, MS, 삼성전자 등 글로벌 빅테크기업에서 구매 이력이 있고 MIT나 스탠포드 대학 랩실에서 구매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원익로보틱스는 국책과제로 국기연구기관과 같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익홀딩스가 급등중이다. 원익홀딩스는 2월5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10.27% 오른 2900원에 거래중이다.
트럼프 2.0 시대에 전 세계적인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 및 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 리쇼어링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로봇 도입이 점차 가속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메타와 협력하는 원익홀딩스는 휴머노이드의 정교함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이 현실화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로봇 관련주들의 초강세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뿐만 아니라 삼성전자·LG 등 국내 대기업들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로봇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메타는 원익로보틱스와의 협력을 공식화하며 휴머노이드의 정교함을 더하고 있다. 원익로보틱스가 개발하는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 V5'는 16자유도의 다관절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손가락에 4개의 자유도를 할당해 인간 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다. 일반적인 그리퍼와 달리 'V5'는 파지력을 세밀하게 제어 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해당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에 투입 되었을 경우 무거운 물체를 다양하고 정교하게 다루는 기술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54.73억으로 전년대비 13.8% 감소. 영업이익은 306.14억으로 33.1% 감소. 당기순이익은 610.63억으  적자로 238.30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95.27억으로 전년대비 14.9% 감소. 영업이익은 457.75억으로 5604% 감소. 당기순이익은 238.02억 적자로 1287.59억에서 적자전환. 


원익그룹 계열사로 기존 원익IPS에서 투자사업과 TGS(Total Gas Solution) 사업이 분할돼 변경상장된 업체로 독자적 사업을 갖고 있는 사업형 지주회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중 해당 공정에 필요한 원료 가스를 원하는 조건(압력)으로 안전하고, 청청이 유지된 상태에서 원료가스의 순도가 보존된 상태로 공급시키기 위한 장치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종속회사로 산업용가스제조업을 영위하는 원익머트리얼즈와 레저 및 임대관리업을 영위하는 원익엘앤디를 보유. 최대주주는 원익 외(48.85%) 상호변경 : 아토 -> 원익IPS(11년4월) -> 원익홀딩스(16년5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10.12억으로 전년대비 31.90% 증가. 영업이익은 1049.99억으로 16.05% 증가. 당기순이익은 1287.59억으로 0.99% 감소.


1999년 3월23일 29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2월24일 1105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08년 10월27일 460원에서 48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15년 6월23일 10002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213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1일 5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450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5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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