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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원익홀딩스의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가 글로벌 기업인 메타(옛 페이스북)와 손잡고 개발 중인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4(이하 V4)'를 활용한 '알레그로 핸드'가 올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다.
2월21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원익로보틱스는 메타의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해 'V4'를 활용해 촉각 센서가 장착된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해 10월 메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메타는 "산업의 선도 기업인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해 촉각 센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원익로보틱스와의 파트너십은 'Meta Digit Plexus'를 활용한 촉각 센싱 기술을 완전히 통합해 새롭고 선진화된 다재다능한 로봇 핸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원익로보틱스와 메타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올해 하반기 합작품인 '알레그로 핸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원익로보틱스 측은 "메타와 협력해 V4를 이용한 또 다른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하고 있다"며 "메타랑 비빌유지 조항을 체결해서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에 개발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실제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지난해 11월 메타가 인공지능(AI)용 촉각 센서를 탑재한 정교한 로봇 손 개발을 위해 센서 전문 기업 젤사이트와 한국 로봇 기업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테크크런치는 메타가 한국 로봇 기업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디짓 360과 같은 촉각 센서를 탑재한 차세대 로봇 손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원익 로보틱스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의 차세대 제품으로 촉각 센서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통합 관리하는 제어 기능을 갖춘다고 소개했다.원익로보틱스의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는 10년 이상 꾸준히 개발, 판매돼 온 로봇 핸드 플랫폼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구글, 엔비디아, MS(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구매하고 있다. 또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나 스탠포드 대학 랩(연구실)에서 구매하기도 했다.원익로보틱스 측은 "국내외 대부분의 연구관련 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구매하려고 연락이 많이 온다"며 "구글, 엔비디아, MS, 삼성전자 등 글로벌 빅테크기업에서 구매 이력이 있고 MIT나 스탠포드 대학 랩실에서 구매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원익로보틱스는 국책과제로 국기연구기관과 같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익홀딩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익홀딩스의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5(이하 V5)' 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힌 가운데, 글로벌 기업인 메타(옛 페이스북)와 협력해 촉각 센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작년 11월15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원익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5(이하 V5)' 를 공식 출시한다. 'V5'는 각 손가락끝에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해 물체의 표면과의 접촉이나 파지 시 압력 값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사용자는 다양한 연구와 응용 분야에서 촉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진다.원익로보틱스의 '알레그로 핸드' 시리즈는 10년 이상 꾸준히 개발, 판매돼 온 로봇 핸드 플랫폼으로, V5는 이전 모델인 '알레그로 핸드 V4(이하 V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V5'는 16자유도의 다관절 구조를갖추고 있으며, 각 손가락에 4개의 자유도를 할당해 인간 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다. 일반적인 그리퍼와 달리 'V5'는 파지력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또한 기존 모델 대비 3배에 달하는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어 더 무겁고 다양한 물체를 다룰 수 있는 응용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V5'는 기존 'V4' 사용자와 신규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촉각센서를 통해 산업용, 상업용 그리고 연구용 분야에서 로봇 핸드의 활용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로봇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원익로보틱스는 'V5'의 주요 활용 분야로 휴머노이드 로봇 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엔드이펙터(End-effector),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연구 영역을 지향하고 있다.전방위 촉각센서가 탑재된 V5는 인간의 손길을 대체할 수 있는 정교한 로봇 핸드로, 산업 자동화뿐만 아니라 로봇 연구 개발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기업)에 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원익로보틱스는 메타(META)의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해 'V4'를 활용, 촉각 센서가 장착된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 중이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1일 메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여기에 메타는 "산업의 선도 기업인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해 촉각 센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원익로보틱스와의 파트너십은 'Meta Digit Plexus'를 활용한 촉각 센싱 기술을 완전히 통합해 새롭고 선진화된 다재다능한 로봇 핸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원익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원익홀딩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익그룹 계열사로 기존 원익IPS에서 투자사업과 TGS(Total Gas Solution) 사업이 분할돼 변경상장된 업체로 독자적 사업을 갖고 있는 사업형 지주회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중 해당 공정에 필요한 원료 가스를 원하는 조건(압력)으로 안전하고, 청청이 유지된 상태에서 원료가스의 순도가 보존된 상태로 공급시키기 위한 장치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종속회사로 산업용가스제조업을 영위하는 원익머트리얼즈와 레저 및 임대관리업을 영위하는 원익엘앤디를 보유. 최대주주는 원익 외(48.85%) 상호변경 : 아토 -> 원익IPS(11년4월) -> 원익홀딩스(16년5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10.12억으로 전년대비 31.90% 증가. 영업이익은 1049.99억으로 16.05% 증가. 당기순이익은 1287.59억으로 0.99% 감소.
2008년 10월27일 46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6월23일 1000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10일 213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4일 472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7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9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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