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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지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 즉 우량종목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으로

1990년 1월 3일 기준으로 이들의 시가총액이 얼마나 전체 코스피의 상승과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200개 종목은 시장의 대표성과 유동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변동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200개 종목으로

전체종목중 시가총액과 거래량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우선하여 선정한다.

하지만 코스피200지수 내에 편입되어져 있는 종목은 항상 그대로 유지가 되는것이 아니고,

일정기간마다 시가총액, 혹은 거래량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종목이 편입되기도 하고,

제외되기도 한다.

코스피200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 200개가 움직이는 지수이기에

이 지수에 편입되거나 편입될 예정인 종목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시장에선 늘 코스피200지수 종목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제조업종,서비스업종,산업별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을 선정하고, 기준시점은 1990년 1월 3일의 시가총액 수준을 100.00으로 하여 2초마다 산출, 발표되며, 개장 30분 전(일반적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는 단일가매매에 의한 체결가격을 추정한 예상지수가 발표됩니다. 채용종목 편입, 퇴출, 상장폐지 및 증자에 의한 추가상장, 감자, CB/BW의 행사 등으로 인한 추가상장 등이 있으면 기준 시가총액을 수정하여 지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채용 종목은 매년 1회(6월 주가지수 선물상품 만기일 다음 거래일) 정기적으로 변경됩니다.

코스피200 주가지수선물의 현물이며, 코스피200 주가지수옵션의 기초자산입니다.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거래 이외에도, 코스피200 지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신탁회사의 인덱스펀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워런트증권(ELW) 등의 기초 지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정하는 세력이라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로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한편 단순 시가총액식 주가지수가 가지고 있는 단점, 즉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의 시세만을 반영하고, 대형주-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미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장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