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지난 분기 영업익 14.8억..전기비 133.8%↑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대신정보통신(020180)은 지난 분기 매출 287억5300만원을 기록,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분기 영업익은 14억8000만원으로 전기비 135.3% 증가했고, 분기 순익은 10억7200만원으로 143.1% 늘어났다. 분기 경상익은 14억1400만원을 기록, 전기비 165.8% 증가했다.대신정보통신 관계자는 "대형 SI 프로젝트를 수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SI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차량관제 및 운송정보시스템, 금융솔루션, 디지털프린팅 토탈솔루션 등 특화사업에 주력한 것이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3월 결산법인인 대신정보통신은 매출 누계액 533억원을 기록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대신정보통신은 이번 회계연도 매출 목표인 6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