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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그러나 저도 대신정보에 관심이 있어서 짧은 저희 소견을 올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대신정보가 꽤 괜찮은 회사 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가치 평가에 서는 좀 야박한 점수를 받은 듯 합니다. 기본적인 사업들 즉 물류 VAN 그리고 금융 솔루션 분야 등등의 사업과 새로운 사업분야인 리눅스 관련 사업 등으로 다각화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이 회사가 첨단 벤처 부분의 사업분야 뿐 아니라 기존의 탄탄한 몇가지 사업분야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 리눅스관련 사업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올리는 가가 회사의 가치를(주가) 올리는 가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 기업들이 혹은 벤처 회사 들이 추구 해야 하는 부분이 가시적인 사업부분들을 인터넷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과 어떻게 연계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벤처회사들이 기존의 기업들 혹은 약간 다른 분야의 컨텐츠를 갖고 있는 회사와 합병을 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신정보는 이미 좋은 위치를 장악하고 진보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현재 대신정보의 주가는 전체적인 흐름에 편입되어 다른 주식들과 같이 조정을 받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일반적인 흐름에서 보는 것 처럼 좋은 재료를 갖고 있어도 크게 반영이 되지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신정보가 좀더 구체적인 리눅스 분야와 다른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올리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코스닥/본장의 모든 부분에 걸처 투자심리가 살아나기 시작한다면 기대이상의 성과가 예상됩니다. 저도 대신정보의 주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어떻게 될런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약간 마음에 걸리는 것은 대신정보의 주식수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의 가치나 혹은 전망이 좋은 회사는 주식수가 많은 것에 관계없이 주가가 높습니다만.......) 아무튼 전체적인 흐름이 일단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리눅스 자체의 발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분할로 인하여 전체적인 기술부분의 향방이 주가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의 가격에서 더 추가적으로 하락한다는 것은 문제가있는 것 같고 주식시장의 전체 흐름이 바뀌기 전까지는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거품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장의 수급문제도 크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전체 시장이 한동안은 많이 올라지는 못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전체 주가뿐만 아니라 대신정보의 주식도 현재는 바닥권인 것으로 생각되므로 손절매 후에 장기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제가 왕초보라서 잘 못 알고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고 그리고 지적사항있으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