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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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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025/03/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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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을 모두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의 무인수상정과 저궤도위성 통신체계, 한화오션의 무인전력 지휘통제함 등을 통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인공지능(AI)과 무인화 기반 ‘육해공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는 지난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주관 ‘제 7회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에서 첨단 AI·무인화 체계 개발 현황과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3월9일 밝혔다. 

다파고는 방사청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석종건 방사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미국 FCT(해외비교시험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 자체 개발한 차세대 무인차량 ‘그룬트(GRUNT)’, 올해 국내 최초로 전력화되는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등다양한 무인차량(UGV)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여 년간 국방로봇을 개발해 온 기술력으로 2028년까지 소·중·대형급 차륜형과 궤도형 UGV 제품군을 모두 확보하고 글로벌 UG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에는 글로벌 UGV 기업인 ‘밀렘 로보틱스’와 공동 기술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한화 방산 3사는 육해공 유무인체계를 통합 운용하는 ‘MUM-T 솔루션’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화는 무인차량 외에도 한화시스템(272210)의 무인수상정과 저궤도위성 기반 다계층 통합 통신체계, 한화오션(042660)의 무인전력 지휘통제함 등 다양한 유무인 복합체계를 보유했다. 저궤도 위성망과 지상망이 통합된 네트워크로 우주에서 관측된 전장 상황을 각 전장의 무기체계와 공유해 다양한 통합 작전이 가능하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유무인 복합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미래전장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국방 데이터 접근성 개선 등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대표는 “다파고는 미래의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무인화, AI 기술과 발전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정부와 방산업체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때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 방산업체들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 '원팀'으로 도전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제3차 한국·캐나다 방산군수공동위원회'에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CPSP 참여 계획을 발표했다고 3월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방사청은 두 기업이 원팀 전략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제시할 수 있으며, 캐나다 해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서 조기 납품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CPSP는 3000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대 60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 방산업체들은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조선 분야 기술 협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2025년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5월 캐나다와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청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보다 높은 수준의 무기체계 안전관리 절차를 소개하며 한국 무기체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캐나다 측은 자국의 △방위산업 전략 △지속적 역량 유지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강환석 방사청 차장은 "캐나다는 한국의 무기체계뿐만 아니라방위산업 정책과 제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한국의 원팀 구성은 캐나다가 요구하는 잠수함 성능, 납기, 산업 기반 강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파행한 가운데 유럽의 군비 증강 기대감에 3월4일 국내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 업종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18.01% 오른 70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오션(14.54%)이 장중 8만7천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쓴 가운데 현대로템(10.87%), 한화(9.96%), 한화시스템[272210](8.67%), 풍산(7.65%), LIG넥스원[079550](7.39%), 한국항공우주[047810](7.29%) 등 대부분 종목이 급등했다. 

HJ중공업[097230]과 한일단조[024740]는 각각 30.00%, 29.81%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산 업종의 동반 급등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갈등이 표출된 이후 유럽연합(EU) 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 군비 증강 등을 논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럽증시에서도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방산주들이 두자릿수 급등했다. 

DS투자증권은 "현실적으로 진출이 가능한 동,북유럽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군비 증강을 한다면 작년 대비 약 563억달러(약 82조원)의 추가 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유럽이 원하는 빠른 납기에 가성비 있는 무기를 제공할 수 있는 한국도 유럽 방위비 증가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매출 20조원대의 글로벌 '톱-티어' 방산조선해양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11조 2462억원, 영업이익 1조 7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3%, 190% 증가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수출(별도 기준)이 내수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4분기에는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120mm 자주 박격포 비격 등 주요 무기체계의 수출과 국내 납품 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 8311억원, 89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22% 늘어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측은 "기존 지상 방산 중심의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더해 이번 지분 인수로 조선해양 사업으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며 "장기 사업 잠재력이 큰 조선해양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방산 및 조선해양 기업으로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3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0% 증가. 영업이익은 8925억으로 222.1% 증가. 당기순이익은 2조0523억으로 937.6% 증가.

연결기준 작년 매출액은 11조2462억으로 전년대비 42.5% 증가. 영업이익은 1조7247억으로 190.2% 증가. 당기순이익은 2조5452억으로 160.5% 증가. 



정부와 국내 방산기업이 K9 자주포를 도입하려는 베트남과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 정부는 K9 자주포 20~30문을 도입하는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 

현재 K9 자주포 물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는 3억달러(약 4300억원) 수준에서 협상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K9 자주포는 전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스테디 셀러' 무기다. K9은 2001년 튀르키예에 처음 수출됐고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만 약 13조원을 기록했다. 

K9 자주포 운용국은 한국을 포함해 △호주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튀르키예 △폴란드 △핀란드 △루마니아 등 10개국이다. 

K9의 베트남 수출이 성사되면 현재 동·북유럽에 형성된 'K9 벨트'가 아시아까지 확장된다. 동남아 지역의 첫 고객이어서 향후 '수출 확장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과거 우리나라로부터 퇴역한 초계함을 무상 공급받아 해군력을 증강했지만 무기 관련 직접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은 최근 중국과 일부 지역에서 영토 분쟁 가능성이 생기면서 육군 전력 현대화 과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은 K9의 뛰어난 기술은 물론 자주포 운용·정비 등까지 도입국에 전 주기 지원이 가능한 국가다. 한국 육군은 지난해 11월 3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장병들에게 K9 자주포 운용 방법 등을 교육한 바 있다. 

K9 제작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올해부터 국산 엔진을 장착한 K9을 양산할 예정이다. 

 


국산 재래식 무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해 사실상 처음으로 국산 전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우선주의 안보를 강조하는 트럼프 2.0 시대의 대표적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K-방산이 중동 지역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월16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한국이 사우디에 수출한 ‘전차와 그 밖의 장갑차량(이하 전차)’ 규모는 1억1573만달러(약 1690억원)다. 이는 전년(1459만달러) 대비 7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계약 규모·단가 등을 고려하면 제대로 된 사우디 전차 수출이 지난해 처음 이뤄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605만달러 ▷2022년 1729만달러 등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한국이 전차를 수출한 사례는 폴란드가 유일하고, 사우디는 구체적으로 발표된 수출 건은 없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사우디 측 요청으로 세부 사항은 비공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별 전차 수출 규모를 보면 폴란드에 이어 사우디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1월 폴란드에 수출한 전차 규모는 10억7680만달러(한화 약 1조5732억원)로, 전년 대비 195%가량 늘었다. 이는 중동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방산 업체들의 입지가 넓어지기 시작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우선주의 안보를 강조하는 트럼프 정권에선 국가별 자주 국방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장원준 전북대 방위산업융합과정 교수는 “중동은 국가 간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한국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수출 주요 권역”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K-방산에 대한 중동 국가들 관심은 커지고 있다.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K2 전차 등을 투입한 육군 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앞서 사우디는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양산하는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 천궁-II 10개 포대를 도입했다. 이밖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이라크에 수리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아랍에미리트(UAE)와도 수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장기화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가 중동 수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나온다.

장원준 교수는 “현재의 대통령 직무대리 상태에선 여야 협의체를 구성해 중동 국가들에 현재의 불안정한 정치적 문제를 잘 설명하고 안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4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 영업이익은 2895억으로 79.6%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2억으로 2350.6% 증가. 

2023년 전체 매출액은 9조3697억으로 32.7% 증가. 영업이익은 7049억으로 76.1% 증가. 당기순이익은 9923억으로   576.9% 증가.



한화그룹 계열의 항공엔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국내 군수 엔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P&W사와 GTF(Geared Turbo Fan) 엔진의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계약을 체결. 주요 품목은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엔진정비 등으로, 상표는 T50/FA50, F100, LM2500, KUH, LPT모듈, Blade, Case 등임. 22년11월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 주요 종속회사로 한화시스템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한화 외(33.9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1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5396.06억으로 전년대비 183.01% 증가. 영업이익은 3772.15억으로 36.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520.28억으로 49.62% 감소. 


1998년 6월27일 233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0년 9월3일 124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5362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86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8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6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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