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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증시 입성 첫날 '따블' 달성…장 초반 131%↑
2024/09/23 09:16 한국경제
혼성 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입 성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00% 넘게 뛴 주가 상승률로 신고식을 치렀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언디바이스는 공모가(7000원) 대비 9180원(131.14% ) 뛴 1만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만8000원에 형성됐다.

2008년 설립된 아이언디바이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 온세미) 반도체 출신 인력들로 구성된 기업이다.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 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아이언디바이스의 매출액은 62억3200만원, 영업손실 35억1700 만원, 39억2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9~10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총 19만5115건의 청약 건 수를 나타내면서 196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 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152.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99.07%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 제시하 면서 7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아이언디바이스의 총 공모 금액은 210억원이다. 공모금은 기 술개발과 시설 확장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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