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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성장통
08월 14일 대신증권의 이태환 애널리스트는 동국씨엠에 대해 "2Q24 매출액 5,628억원(+1.1% qoq), 영업이익 291억원(+22.3% qoq), OPM 5.2%(+0.9%p qoq) 기록. 총 판매량(냉연/도금+컬러)은 36.8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1.1만톤 감소했으나, 1) 고수익성 컬러 판매량 상승(1Q24 16.8만톤→2Q24 17.8만톤), 2) 수출 판매 비중 상승(1Q24 55%→2Q24 56%), 3) 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3.2% 상승(1Q24 1,329원→2Q24 1,371원) 등을 바탕으로 4Q23 이후 2개 분기 연속 매출, 이익 성장세를 유지. 다만,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눈높이를 낮추어야 할 것으로 보임. 아주스틸 인수대금 지출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지원으로 인해 주주환원정책의 단기 후퇴 우려가 있으나, 배당 가능이익 증가로 기말 배당은 여전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CAPA 확대 및 경쟁강도 완화로 중장기 본원적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측면에서 미래 기업가치 상승 잠재력은 더 높아졌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