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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14일 신한서부티엔디리츠(404990)에 대해 '신규 투자 자산으로 광화문G타워 선정'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신한서부티엔디리츠(404990)에 대해 '복합 쇼핑몰과 호텔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복합 리츠. 최대주주는 서부T&D로 지분 50%를 보유 하고 있으며, AMC는 신한리츠운용. AUM은 6,271억원이며, 유형별 비중은 인천 스퀘어원 62%, 그랜드 머큐어 호텔 29%, 나인트리 동대문 9%. 나인트리 호텔 편입으로 수익성 개선. 임대료는 매출에 연동되어 있는데 최근 관광객 회복으로 호텔 영업지표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탑라인 성장 기대. 24년 1분기 내 광화문 G타워 편입을 추진 중. 호텔 전체 매입가는 2,890억원(평당 2,749만원)으로 인근 오피스 평당 거래가(3,500만원) 대비 저렴하게 매입. 신한서부리츠는 G타워의 보통주를 400억원에 매입할 계획. 자금 조달은 전환사채(350억원)과 여유현금(50억원)을 활용할 예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차환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으로 배당금은 감소할 전망. 총 1,930억원에 대해 차환을 실시. 대출 만기는 26년 11월이며, 대출 금리는 CD91일물 + 150bp에 설정.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은 6.8%이며, P/NAV는 0.73배 수준에서 거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