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JANE in IMCAS Worldwide 2025' 갈라 모습 (사진=제테마(216080)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제테마는 지난 1월 30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석, 이번 학회 기간 중 주요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들을 초청해 'JANE in IMCAS Worldwide 2025' 갈라 디너(Gala Dinn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JANE'은 제테마의 독자적인 브랜딩 행사로, 'Jetema Aesthetic Network for Experts'를 뜻하며 이번 행사는 파리 세느강을 따라 이동하는 'Bateaux Mouche'의 'Le Zouave' 프라이빗 크루즈에서 단독 개최하며 기존 호텔 및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행사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테마의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주요 글로벌 KOL 및 파트너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갈라 디너는 남정선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주요 대륙별(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남미, 러시아/CIS) 대표 KOL들이 제테마의 HA필러(영문 제품명 e.p.t.q.)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Inspirational Toast'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각 국가별 임상, 학술적 지견과 실제 제품 경험을 직접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현재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테마 제품의 글로벌 영향력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JANE in IMCAS Worldwide'는 24년 9월 브라질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서울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러시아/CIS 국가 의료진 대상에 이은 행사로 처음으로 해외에서 직접 개최됐다. 총 24개국에서 140명의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IMCAS 2025 전시 기간 동안 제테마는 글로벌 유통사 및 기존 거래처와의 미팅을 약 120건 이상 진행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에스테틱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갔다.

특히, 지난 2024년 12월 국내 허가를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이 큰 관심을 받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테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진 및 파트너들과의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글로벌 학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