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리포트 브리핑]진에어, '진에어의 시간. 통합LCC 기대 증폭의 시간' 목표가 16,000원 - LS증권
2024/12/03 09:23 라씨로
LS증권에서 03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진에어의 시간. 통합LCC 기대 증폭의 시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진에어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빠르면 27년 중 합병할 전망. BX, RS 편입으로 LCC M/S 1위 등극 예상(기재수 36%, 국제선 여객수 41%, '24.10 YTD 기준). 그간 진에어의 Valuation이 타 LCC 대비 De-rating 되던 요인은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음. 1) 대한항공의 자회사로서의 위치 상 KE-OZ 합병의 즉각적 수혜 부재, 2) 이미 Peak에 근접한 일본노선에 지나치게 편중된 노선 Mix. 3사 통합 LCC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의 출범은 그간의 Discount 해소 요인. 대한항공과 함께 항공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라고 분석했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000원 -> 16,000원(0.0%)
LS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24년 07월 25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원과 동일하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00원, LS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00원 대비 3.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8,000원 보다는 -11.1% 낮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786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진에어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빠르면 27년 중 합병할 전망. BX, RS 편입으로 LCC M/S 1위 등극 예상(기재수 36%, 국제선 여객수 41%, '24.10 YTD 기준). 그간 진에어의 Valuation이 타 LCC 대비 De-rating 되던 요인은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음. 1) 대한항공의 자회사로서의 위치 상 KE-OZ 합병의 즉각적 수혜 부재, 2) 이미 Peak에 근접한 일본노선에 지나치게 편중된 노선 Mix. 3사 통합 LCC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의 출범은 그간의 Discount 해소 요인. 대한항공과 함께 항공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라고 분석했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000원 -> 16,000원(0.0%)
LS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24년 07월 25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원과 동일하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00원, LS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00원 대비 3.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8,000원 보다는 -11.1% 낮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786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뉴스속보
- 트럼프·환율·삼전 리스크…三災 짓눌린 증시 한국경제
- 꽁꽁 언 여행수요 녹여라…특가 항공권 쏟아내는 LCC들 [차은지의 에어톡] 한국경제
- [Q&A] "날개 모양" 로고 삭제·임직원 파견…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남은 과정 뉴스핌
- 양대 국적항공사 시대 막 내려…대한항공, 4년만에 아시아나 품었다 한국경제
- 진에어, 올해 신규 항공기 도입 마무리…총 31대 운영 한국경제
- 하루아침에 '여행위험국' 된 한국…여행·항공株 줄줄이 하락 한국경제
- [리포트 브리핑]진에어, '진에어의 시간. 통합LCC 기대 증폭의 시간' 목표가 16,000원 - LS증권 라씨로
- "외투없이 가볍게 다녀오세요"…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운영 한국경제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② 2년 동안 독립운영...슬롯조정·내부통합 과제 뉴스핌
- [리포트 브리핑]진에어, '밸류에이션 너무 싼데, 모멘텀도 있는 종목' 목표가 15,000원 - 한화투자증권 라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