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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관세정책에 외인 다시 '팔자'…코스피 약세
2025/03/07 11:41 한국경제
코스피가 소폭 약세다. 일관되지 않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외국인
이 다시 '팔자'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1시3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12포인트(0.43%) 내린 25 65.04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0억원, 30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 홀로 1256억원 매 수 우위다.
특히 외국인은 전날 10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했지만 하루 만에 '팔자 9;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5% 1.66% 약세다. 간밤 미 국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 주식인 엔비디아가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0년 만에 재차 회생절차를 밟게 된 삼부토건은 거래 재개 첫날인 이날 하한가 로 직행한 상황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삼부토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 정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대비 3.2포인트(0.44%) 내린 731.72에 거래 중이 다.
기관만 33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3억원, 154억원 매수 우 위다.
코스닥시장에서 대장주인 알테오젠은 2%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천당제약 은 2%, 3%대 강세다.
이날 코스닥에 입성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350원) 대비 48.14% 오른 1만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11시3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12포인트(0.43%) 내린 25 65.04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0억원, 30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 홀로 1256억원 매 수 우위다.
특히 외국인은 전날 10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했지만 하루 만에 '팔자 9;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5% 1.66% 약세다. 간밤 미 국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 주식인 엔비디아가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0년 만에 재차 회생절차를 밟게 된 삼부토건은 거래 재개 첫날인 이날 하한가 로 직행한 상황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삼부토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 정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대비 3.2포인트(0.44%) 내린 731.72에 거래 중이 다.
기관만 33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3억원, 154억원 매수 우 위다.
코스닥시장에서 대장주인 알테오젠은 2%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천당제약 은 2%, 3%대 강세다.
이날 코스닥에 입성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350원) 대비 48.14% 오른 1만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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