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26일 오후 11시 32분 출고된 제목의 기사에서 디딤이앤에프(217620) 최대주주인 김상훈 씨가 김경수 씨와 학교 선후배 사이이며, 내부자 정보를 듣고 장내 매수를 통해 들어왔다는 이정민 대표의 추정 발언은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김상훈 씨에 대한 이정민 대표의 주장도 경영권 다툼이 진행 중인 당사자 간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관계가 불분명해 삭제합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및 주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이하) 수정된 본문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경영권 다툼이 벌어진 디딤이앤에프가 내일(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디딤이앤에프의 27일 임시 주총에는 현 경영진의 해임(사내이사 이정민·이규·김모둠)과 김상훈 씨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사내이사 후보 김상훈·안동욱·김지원·김대은·박성훈)이 상정돼 있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입장문' [사진=디딤이앤에프 홈페이지] npinfo22@newspim.com |
26일 저녁 8시 20분께 디딤이앤에프는 홈페이지에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입장문'을 게재했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전했다. 의견거절의 이유는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이에 따라 디딤이앤에프는 오는 4월 11일까지 동일한 감사인의 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의한 상장폐지사유에 해당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디딤이앤에프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편 디딤이앤에프는 이날 오후 장 마감 후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이정민, 이용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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