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속젠 “신흥국 투자 주저말라…한국 증시 선호”
2018/05/01 06:50 뉴스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소시에떼제네랄(이하 속젠)이 신흥국 투자를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면서 미국 경기 둔화에도 끄덕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루노 브라이진하 속젠 전략가는 과거에 비해 신흥국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를 감당해 낼 여력이 더 생겼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이나 2020년 초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는다고 해도 10년 전 글로벌 금융 위기보다는 얕은 수준이 될 것이며, 신흥시장 펀더멘털은 훨씬 더 견고해졌고 중국 성장세도 이를 떠받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흥국 증시가 미국 등 선진국보다 선전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한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증시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진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러시아의 현지 채권도 선호하며, 브라질과 멕시코는 대선에 앞서 투자 적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모건스탠리 “호주 국채 매수, 호주 달러 매도” 권고
[주간해외펀드] 미 국채 금리 상승…신흥국 증시 타격
美 금리 ‘뜬다’ 신흥국 채권-정크 펀드 자금 썰물
일본 주식펀드 17년래 최대 '썰물' 신흥국 돈잔치
신흥국 통화 변동성 ‘꿈틀’ 美-中 환율전쟁 치닫나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