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옵투스제약 "앨러간 CMO 계약 논의 사실무근"
2024/06/27 17:12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옵투스제약(131030)이 27일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CMO) 수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옵투스제약은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옵투스제약은 "지난 2월 28일 '신규 시설투자 등'의 공시를 통해 공장 신설에 대한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며 "최근 시장에서 당사가 앨러간으로부터 CMO수주를 확약받고 제2공장을 신설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속 성장을 위해 신규 라이선스인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앨러간과의 CMO 계약을 위한 논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옵투스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과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 계약이 유력하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미지=옵투스제약 홈페이지 캡처]

nylee5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