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ETF들도 덩달아 '점프'
2022/04/19 14:43 한국경제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 일제히 강세를 나타 내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가까이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39분 현재 전일 대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35%) 뛴 6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500원(3.2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이 주가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8%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긍정적인 전망으로 1.8 8% 상승한 것은 우리 증시의 반도체 업종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며 "물론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장 기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이는 그동안 주식시장에 반영돼 온 내용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DB하이텍,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를 한 데 묶은 반 도체 ETF들도 덩달아 강세를 보인다. 같은 시간 KODEX 반도체는 전일 대비 1170원(3.28%) 오른 3만6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3.20%), TIGER 반도체(3.10 %), KODEX Fn시스템반도체(2.79%),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2.44%), TIG ER Fn반도체TOP10(2.39%) 등 2~3%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