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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 2024 골든글러브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하며, 공식 모델인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과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을 포함해 총 10명의 선수 카드가 추가됐다.

지난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3루수, 구자욱은 외야수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컴프야V24는 오는 31일까지 특별 쿠폰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자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진=컴투스]

컴프야V24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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