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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전자, '4Q24 Review: 잠정 실적에서 드러난 혹한기' 목표가 120,000원 - 한국투자증권
2025/01/09 08:33 라씨로
한국투자증권에서 0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4Q24 Review: 잠정 실적에서 드러난 혹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4Q24 연결 기준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22조 7,775억원(-1.4% YoY), 영업이익 1,461억원(-53.3% YoY). 컨센서스를 무려 63.2%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부진도 있지만 가전, TV, 전장 등 본업의 실적 악화가더 두드러졌음.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048억원 적자로 작년 동기 983억원보다 악화되었다고 추정. 실적 계절성을 완화시켜줄 것이라 예상했던 H&A 의 B2B/구독가전과 HE webOS 등 신규 사업의 효과는 기대 이하. 사업부별 예상 영업이익은 H&A 815억원(OPM -1.1%) 적자, HE 87억원(OPM 0.2%), VS 26억원(OPM 0.1%), BS 1,133억원(OPM -8.9%) 적자 등'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20,000원(12MF BPS, 목표 PBR 1.0배)으로 25.0% 하향 조정. 작년 한해 기대를 모았던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 효과가 아직 보이지 않음. 2024년 H&A 영업이익은 3.6% 증가에 불과하고, HE 는 되려 20.7% YoY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인도 IPO와 주주환원 확대 의지는 좋으나 트럼프 2기의 관세, 전기차 캐즘 등에 따른 우려가 더 돋보이는게 사실. 올해 영업이익은 3조 5,745억원(+4.2% YoY)로 추정. 주가 상승을 위해선 신사업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20,000원(-25.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0월 2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7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36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1,364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3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0,000원 대비 -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4Q24 연결 기준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22조 7,775억원(-1.4% YoY), 영업이익 1,461억원(-53.3% YoY). 컨센서스를 무려 63.2%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부진도 있지만 가전, TV, 전장 등 본업의 실적 악화가더 두드러졌음.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048억원 적자로 작년 동기 983억원보다 악화되었다고 추정. 실적 계절성을 완화시켜줄 것이라 예상했던 H&A 의 B2B/구독가전과 HE webOS 등 신규 사업의 효과는 기대 이하. 사업부별 예상 영업이익은 H&A 815억원(OPM -1.1%) 적자, HE 87억원(OPM 0.2%), VS 26억원(OPM 0.1%), BS 1,133억원(OPM -8.9%) 적자 등'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20,000원(12MF BPS, 목표 PBR 1.0배)으로 25.0% 하향 조정. 작년 한해 기대를 모았던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 효과가 아직 보이지 않음. 2024년 H&A 영업이익은 3.6% 증가에 불과하고, HE 는 되려 20.7% YoY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인도 IPO와 주주환원 확대 의지는 좋으나 트럼프 2기의 관세, 전기차 캐즘 등에 따른 우려가 더 돋보이는게 사실. 올해 영업이익은 3조 5,745억원(+4.2% YoY)로 추정. 주가 상승을 위해선 신사업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20,000원(-25.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0월 2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7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36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1,364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3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0,000원 대비 -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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