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2024/11/20 17:01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최근 계열사 현장 방문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 npinfo22@newspim.com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진행하는 한화 조선 분야의 연구 거점이다.

김 회장의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조선,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해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Model Workshop)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또 임직원들과 오찬 행사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이 기사는 아이뉴스24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