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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중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 자회사 외형성장, 본업 영업레버리지 효과의 콜라보. 지난해 3분기 폴라리스 세원과 우노에 이은 에스텍파마 자회사 연결 편입으로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특히, 본업인 오피스 사업부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 프로모션 판매를 병행한 신규 AI 플랫폼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신규 유저의 가파른 유입 및 유료전환율 상승에 따른 Q 확대 시, 비즈니스 특성상 고정비(인건비, 원가) 커버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업무 솔루션 프로그램과 결합된 AI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폴라리스오피스의 최대 경쟁력은 1.27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가입자 수. 글로벌 오피스 시장을 Microsoft 365와 Google Workspace가 사실상 양분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구동엔진과 높은 호환성은 틈새시장의 강력한 경쟁력. 소비자들의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증가할수록 호환성과 편의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로 이어질 전망.

문서 작업에 활용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전문 업체. 스마트폰 확산 초기 선(先)탑재 어플리케이션으로 선택되며 글로벌 M/S 확대. 글로벌 가입자 수 1.24명 수준, 국내외 경쟁 제품들과 호환성 높은 것이 장점. AI 연계 ‘폴라리스오피스 AI’ 정식 출시 임박, 상대적 저렴한 구독료가 경쟁력. 외형 성장 및 영업이익 구조 만드는데 성공, 다양한 신사업 성장성에 주목

가입자 수 급증에 더불어 네이버 웨일북 탑재를 통한 브랜드 노출 강화. 웹 버전 출시로 인한 확장성 증대와 더불어 웨일 탑재를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향후에도 더욱 견고한 가입자 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폴라리스쉐어를 대상으로 한 법적 공방이 원만히 해결되며 폴라리스쉐어의 전반적인 운영권은 동사에게 귀속될 예정이며, 블록체인을 이용해 문서 공유 플랫폼 또한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보임. 동사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인 만큼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