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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답답한 상황…불법·위법 승인한 적 없다"
2024/10/16 19:56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SM엔터테인먼트(SM) 시세조종 의혹으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된 카카오(035720)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16일 재판에서 "그동안 한 번도 불법적이거나 위법한 것을 승인한 적이 없다"며 보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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