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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보다 비싼 LTE 요금제 개편 시동…실효성 확보가 관건
2025/01/03 14:55 뉴스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동통신사 3사가 5G 보다 비싼 LTE 요금제의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KT(030200)가 먼저 5G 보다 비싼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으며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도 내달 중 해당하는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46개 LTE 요금제에 대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요금제 38개, 시니어/청년/주니어 전용 요금제 3개, 듀얼번호/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