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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포켓몬에 AI까지...키즈폰 시장서 격돌하는 이통 3사
2024/12/26 14:54 뉴스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내 이동통신사 3사가 키즈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가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무너폰을 출시한 데 이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도 키즈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이통사 최초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U+ 키즈폰 무너 에디션(무너폰)'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