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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삼성전자, '4Q24P - '19년 1월 반등'과 같은 점, 다른 점' - 메리츠증권
2025/01/08 11:56 라씨로
메리츠증권에서 0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4Q24P - '19년 1월 반등'과 같은 점, 다른 점'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현재 동사 주가는 실적 부진 및 메모리 경쟁력 상실 우려 (HBM 주요 고객 향 품질 인증 지연) 등에 기반해 2025E 0.94배 P/B의 극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중. 상기한 대로 19년 1월과 같이 '최악은 지났다' 논리로 주가는 과거의 저점 (1.1배수준)까지 반등을 시도할 수 있겠음.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산업의 투자 감축 노력 만으로 동사가 직면한 메모리 경쟁력 문제가 회복되지는 않음에 따라, 같은 기간 내에 품질 인증 통과 및 1cnm 경쟁력 확보라는 선결과제를 스스로 입증해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4Q24P 매출 75.0조원 (-5.2% QoQ)과 영업이익 6.5조원 (-29.2%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12월부터 지속 하락하며 컨센서스는 8조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었음. 실적 부진에 관해 삼성전자는 설명자료를 공시하며 IT향 제품 중심의 업황 악화로 인한 DS 이익 하락과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를 언급함. 이는 1) 메모리 제품 매출 믹스 훼손, 2) HBM3E 주요 고객사 사업화 지연, 3) 비메모리 가동율 하락 및 원가 악화 등을 포함. 아울러 설명자료에 언급되진 않았으나 영업이익 규모를 감안 시 인건비 및 재고관련 등 일회성 손실들 역시 반영된 실적으로 추정됨'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현재 동사 주가는 실적 부진 및 메모리 경쟁력 상실 우려 (HBM 주요 고객 향 품질 인증 지연) 등에 기반해 2025E 0.94배 P/B의 극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중. 상기한 대로 19년 1월과 같이 '최악은 지났다' 논리로 주가는 과거의 저점 (1.1배수준)까지 반등을 시도할 수 있겠음.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산업의 투자 감축 노력 만으로 동사가 직면한 메모리 경쟁력 문제가 회복되지는 않음에 따라, 같은 기간 내에 품질 인증 통과 및 1cnm 경쟁력 확보라는 선결과제를 스스로 입증해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4Q24P 매출 75.0조원 (-5.2% QoQ)과 영업이익 6.5조원 (-29.2%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12월부터 지속 하락하며 컨센서스는 8조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었음. 실적 부진에 관해 삼성전자는 설명자료를 공시하며 IT향 제품 중심의 업황 악화로 인한 DS 이익 하락과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를 언급함. 이는 1) 메모리 제품 매출 믹스 훼손, 2) HBM3E 주요 고객사 사업화 지연, 3) 비메모리 가동율 하락 및 원가 악화 등을 포함. 아울러 설명자료에 언급되진 않았으나 영업이익 규모를 감안 시 인건비 및 재고관련 등 일회성 손실들 역시 반영된 실적으로 추정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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