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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규 브랜드 "릴리오"·"우바"로 패션 경쟁력 강화 나서
2024/10/07 10:42 뉴스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은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전략 패션 브랜드 '릴리오(LiLiO)'와 '우바(UVA)'를 신규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릴리오'는 네덜란드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여행 같은 일상에 컬러로 특별함을 더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6개월에 걸쳐 준비한 끝에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릴리오' 브랜드의 캐시미어 100% 가디건과 폭스 캐시미어 헤어리 니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 겨울 시즌을 이끌 전략 브랜드 '릴리오(LiLiO)', '우바(UVA)'를 연이어 론칭하고, 패션 성수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오른쪽부터 '릴리오', '우바' 화보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우바' 또한, 성숙한 멋을 강조하는 '뉴 머츄어 룩(New Mature Look)' 스타일을 공개한다. 100% 천연모피 소재의 '위즐 리버시블 재킷'과 다양한 니트 셋업을 포함한 신상품이 주요 라인업이다. 이외에도 케이프 니트와 구스다운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론칭은 특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며, "계속해서 고급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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