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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SPC 배스킨라빈스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인기 음료를 재출시하며 딸기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1월 한정 판매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다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음료는 풍부한 딸기 과즙과 부드러운 요거트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 재출시로 배스킨라빈스의 딸기 음료 라인업은 총 3종으로 확대됐다. 기존에 판매 중이던 '설향 딸기 블라스트'와 '딸기 연유 라떼'에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가 추가된 것이다.

'설향 딸기 블라스트'는 딸기의 풍미와 청량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신선한 딸기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딸기 연유 라떼'는 딸기와 부드러운 연유의 조합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달콤함을 더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과일과 요거트의 조합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어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재출시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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