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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안타증권은 2월27일 노머스에 대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2024년 연결 실적에서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노머스는 팬 플랫폼 '프롬'을 통해 1대 1 메시징 서비스 구독 및 커뮤니티 멤버십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며 “팬덤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 후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BM)을 이어가는 강점을 보유해 맞춤형 머천다이징(MD) 및 콘텐츠 제작과 공연수요 예측 등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액 1,046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의 고성장세를 전망한다”며 “글로벌 케이팝(K-POP) 팬덤 확장에 따라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인공지능(AI) 필터링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월드투어 모객수 확대와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빈도 증가, 고마진 MD 제품군 확대를 통해 공연 부문에서의 강점을 살릴 것”이라며 “최근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노머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DS투자증권은 2월17일 노머스에 대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노머스의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주식보상비용 및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수익성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상장 종목에서 연말에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들임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기대치에 부합한 매출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4분기 국내 공연 비중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한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으나, 2025년에는 전 사업 부문의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머스의 사업 확장 전략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더보이즈의 입점 이후 Fromm 구독자 수가 30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중국인 구독자 확보를 위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IP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 연구원은 “해외 투어, 플랫폼, MD, 콘텐츠 제작까지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로 사업 간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정 기획사에 편향되지 않은 플랫폼 특성상 중소형 아티스트 IP 확보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2025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DS투자증권은 노머스의 올해 매출액을 1097억원(전년 대비 +59.1%), 영업이익을 282억원(전년 대비 +247.1%)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추가적인 4분기 공연 파이프라인 확보가 진행 중이고 아티스트 입점 확대에 따른 플랫폼 매출 증가로 선순환 구조가 확립됐다”며 “현재까지 확보된 3분기까지의 해외 투어 일정만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머스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주가 기준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 수준으로, 보수적인 추정을 반영해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라는 평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9.12억으로 전년대비 62.91% 증가. 영업이익은 81.19억으로 2.0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8.08억으로 313.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남성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팬덤 플랫폼이 공개된다.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노머스가 운영하는 종합 팬덤 플랫폼인 ‘프롬’을 통해 팬과 접점을 확대할 전망이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12월18일 원더월의 팬덤 플랫폼 프롬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시에는 얼리버드 선오픈이, 오후 4시에는 공식 오픈이 진행된다.
지난 16일 자정부터 더보이즈는 프롬 채널을 통해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더보이즈는 이날 프롬 채널 및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팬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롬은 코스닥 상장사 노머스가 다년간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 앨범 MD 팬이벤트 공연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 아티스트와 팬의 공개 소통 공간 ‘프롬 채널’, 여러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팬클럽 서비스 ‘프롬 멤버십’을 하나의 앱으로 제공한다.
더보이즈가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팬 중심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내세운 만큼 이번 프롬 서비스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2017년 첫 앨범 'THE FIRST’(더 퍼스트)를 통해 데뷔한 더보이즈는 ‘CHASE’(체이스), ‘THRILL-ING’(스릴링), ‘MAVERICK’(매버릭), ‘BE AWARE‘(비 어웨어)등 수많은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9집 ‘導火線‘(도화선)으로 세 번째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최근 원헌드레드로 그룹 멤버 전원이 이적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월16일 노머스의 주가가 엔터 업종 평균 멀티플 대비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상장한 노머스는 엔터사에 공연, 콘텐츠 제작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소통 플랫폼인 '프롬'을 운영한다. 해외 공연이나 굿즈(MD), 콘텐츠 제작에 있어 역량이 내재화돼 있지 않은 중소형 엔터사에 이를 대행해주고 수익을 나눈다. ‘프롬’은 에이티즈, 차은우 등 케이팝 아티스트, 배우, 모델 등 300명 이상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공연 37%, MD 25%, 플랫폼 20%, 기타 18%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및 1인 기획사 증가와 이들의 성장은 노머스의 외형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노머스는 중소형 엔터사들에게 공연, MD,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해 엔터사 입장에서 효율적이다. IP가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을 극대화해 업사이드를 공유하되, 다양한 IP 포트폴리오로 리스크는 적게 가져간다는 점에서 유리한 사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올해 110억원, 내년 308억원으로 현재 주가는 가이던스 기준 2025년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이다. 엔터 업종 평균 멀티플이 20배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저평가된 주가"라며 "내년 증익은 IP 라인업 증가와 투어 규모 확대가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민은 내년 2월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2월 16일), 휴스턴(2월 18일), 오클랜드(2월 21일), 로스앤젤레스(2월 23일) 등 미주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를 진행한다. 종합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는 노머스가 협업하고 공연 제작사 밝은누리가 동참한다.
태민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노머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태민의 IP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가수나 배우 등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325개의 아티스트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마무, 차은우, 아이유 등과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해왔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시작된 태민의 월드투어는 총 19개국 2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 앨범 판매와 공연 주최를 통한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 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콘텐츠 제작 권리, MD 제작 및 판매 권리, 유료 메시지 서비스 및 팬클럽과 같은 팬덤 플랫폼을 통한 IP 사용 권리 등을 계약 형태로 취득해 간접 활동을 지원.
주요 매출 품목으로는 공연(국내외 콘서트, 팬미팅 등), MD(아티스트 굿즈 등), 플랫폼(fromm 메시지, 멤버십, 콘텐츠 등), 상품(앨범, 응원봉 등 사입 품목)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김영준 외(32.47%), 주요주주는 한국산업은행(6.27%), 메디치2020-2 스케일업 투자조합(5.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16억으로 전년대비 95.44% 증가. 영업이익은 102.89억 적자로 40.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1.79억 적자로 206.6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1월12일 상장, 당일 22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146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월12일 26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9일 168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월20일 2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2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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