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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심플랫폼(444530)이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4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심플랫폼은 전일 대비 16.11% 상승한 1만2970원에 거래 마감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나라의 높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무역장벽을 꼽은 가운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한국 서비스 진출이 기대되며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오후 4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 세계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을 포함한 59개 교역 상대국의 무역장벽을 기술한 ‘국가별 무역 평가 보고서(NTE)’를 공개했다.
CSAP는 우리나라 행정·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사업자가 취득해야 하는 보안 인증 요건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물리적으로 분리 설치하도록 하는 망분리 보안 규제를 전제로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하' 등급에 한해 논리적(가상)망분리를 허용하고 있어 USTR은 이러한 물리적 망분리가 해외 서버 기반인 외산 클라우드의 진입을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라 외국 클라우드 기업의 공공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중·상' 등급의 진입까지 허용하는 CSAP 추가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공공 기관에 진출한다. 지난 1일 AWS는 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국내 공공 기관들은 AWS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AWS는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분석,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밖에 AWS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등 미국 클라우드서비스 3사도 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시사하고 있다.
해당 소식에 관련주인 심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심플랫폼은 아마존웹서비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플랫폼은 2011년 11월 30일자로 설립되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산업용 AIoT 플랫폼인 'NUBISON AIoT'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용 장비 연계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산업용 AI의 결합을 통해 산업용 AIoT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은 대형화·상시화하며 파괴력이 점점 커지면서 더 많은 장비와 전문화한 인력을 확보하고 기존 봄철·가을철 집중 대응에서 탈피해 365일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기반으로 화재 등 위험 통합관리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플랫폼 주가가 강세다.
3월27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심플랫폼 주가는 전일 대비 1010원(7.70%) 오른 1만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경남 산청에서 60대 산불진화대원 3명과 30대 인솔 공무원 등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산불진화대원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규태 충남대 연구교수 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 드론과 인공지능(AI), 항공기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큰 피해를 남긴 이번 경북 북부 산불 초기 대응 과정 등을 되짚어 새로운 대응 체계를 준비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회장은 "재난 대응은 '최대 대응 원칙'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산림청과 지자체가 실제 재난 상황에 맞는 예산 편성을 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때 산불 대응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전문기업으로 심플랫폼이 개발한 'Nubison AIoT'는 건설현장에서 업무 파트별로 독립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센서의 정보(영상, 소리, 성분계측 등)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되어 관리자가 CCTV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되므로 위험상황을 놓치는 등의 관리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 특히 Nubison AIoT는 공공분야의 안전진단, 화재예방, 공공보건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심플랫폼이 12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글로벌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 공략에 나선다.
3월24일 업계에 따르면 심플팻폼은 Edge AI 및 MLOps 기술 개발에 나선다. Edge AI 활용을 위한 SDA 모델 개선 및 신규 AI 모델 개발이다. 이는 대량 데이터의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 및 보안상 추론을 Edge에서 수행 및 관리하기 위한 기술 개발 프로젝트다. MLOps는 AI(인공 지능) 및 Ops(운영)이라는 두 가지 단어가 결합된 용어로, AI와 ITOps의 결합을 나타내며, IT 운영 문제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해 머신 러닝, 분석 및 데이터 과학을 적용하는 다중 계층 기술 플랫폼을 나타낸다. 또 회사는 산업용 AI Agent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현장 운영 매뉴얼을 학습한 AI Agent가 이상 탐지 시 대응 방안 가이드 제공 및 현장 운영 자동화 기술이다. 심플랫폼은 '장비 연계를 통하여 데이터의 수집과 산업용 AI의 결합을 통해 사람과 사물이 소통하는 시대 선도' 를 기업 이념으로 데이터 수집 및 저장, 데이터 분석 및 예측,현장적용 및 검증을 통합할 수 있는 산업용 AIoT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용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용 AIoT는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 산업현장에 적용된 여러가지 종류의 센서 및 디바이스와 연동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수집하여 처리 및 분석하고 AI적용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분야로 AI 자율 제조 등 산업 성장을 위한 AI 중심 디지털전환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전세계 글로벌 산업용 AIoT의 시장은 2022년도 기준 12.03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심플랫폼이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AIoT(AI+IoT)의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3월21일 오전 9시32분 기준 심플랫폼은 공모가 대비 50.17% 상승한 2만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플랫폼은 앞서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13.84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최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당시 기관 투자자 중 99%가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심플랫폼의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심플랫폼의 NUBISON AIoT 플랫폼은 시계열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기존 텍스트 및 영상 데이터 분석이 결과값 중심의 분석 방식이라면, 시계열 데이터는 공정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예측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시계열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한 공정 효율화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심플랫폼의 누적 서비스 이용 기업 수는 70개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며 국내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국내 주요 병원을 대상으로 IoT 의료장비의 실시간 환자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빌리지 서비스 등을 통한 공공 산업 부문과 스마트팜 등 농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2.27억으로 전년대비 64.62% 증가. 영업이익은 14.3억 적자로 15.4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0.22억 적자로 11.9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3.90억으로 전년대비 13.70% 증가. 영업이익은 15.40억 적자로 11.6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93억 적자로 36.32억에서 적자전환.
산업용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 사업 전문업체. 산업용 장비 연계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산업용 AI의 결합을 통해 산업용 AIoT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산업용 AIoT 플랫폼인 'NUBISON AIoT'를 운영. 최대주주는 임대근 외(36.84%).
3월21일 7상장, 당일 24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 10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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